-
[Opinion] 나만 알고 싶었던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음악]
Abir, Sasha Sloan. 사랑할 수밖에 없는 목소리들.
벌써 6월이 온다. 해는 점점 길어지고, 날은 점점 더워진다. 안 그래도 집순이인 내가 더 집을 사랑하게 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오기 전, 더위에 벌써 질려버린 내가 요즘 선풍기 바람 쐬며 제일 많이 하는 건 유튜브에서 ‘보물’찾기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음원사이트의 차트엔 없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마치 보물 찾기 게임에서 1
by 김보미 에디터 2019.05.26
-
[Opinion] 오롯이 커피만을 고집하는 블루보틀의 커피향 가득한 철학 [기타]
커피의 맛에 한번, 멋진 브랜드 철학에 두번 반하게 되는 블루보틀의 매력
블루보틀 코리아 Blue Bottle Korea 하루의 시작을 진한 향을 머금은 커피와 함께하는 커피 애호가라면, 혹은 SNS 속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나는 일상 속 모험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지금쯤 가봤을 커피점이 하나 있다. 블루보틀 코리아. 미국의 커피브랜드인 블루보틀이 지난 5월 3일 한국의 성수동에 오픈하면서 먼나라 이웃나라인 한국의 고객들을 찾아왔다
by 이소희 에디터 2019.05.26
-
[Review] 사랑스럽지만 귀엽지 않은 이야기, 톤코하우스 전시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기 드문 수작이다.
이 전시회를 감상한 것에 대해 구구절절 쓰기에 앞서, 긴 글을 읽기에는 인지기능이 너무 스낵 문화에 익숙해진 우리들을 위해서 전하고 싶은 세 줄만 쓰고 시작하겠다. 아름다운 그림이 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전시 기간이 기니까 그냥 가서 꼭 한번 보길 바란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보기 드문 수작이다. 어떤 방식으로 시리즈를 이해하건, 시리즈를 모두 감상한 사
by 손진주 에디터 2019.05.26
-
[Opinion] 새로운 퀴즈예능의 출현 - 유퀴즈 온 더 블럭 [TV]
'사람’ 있기에 가능했다. 새로운 예능의 출현 유퀴즈 온 더 블럭.
*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팬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유느님’이라는 별명이 이제는 더 이상 새롭지 않다. 유재석은 개그맨, 방송mc로서 방송계에서 한 획을 그은 연예인이다. ‘유느님’은 이제 그에게 제 2의 이름이 되었고, 별명이 아닌 하나의 고유어가 된 것 같다. 나는 유재석의 팬으로서 새로운 연예소식이 들리면 모든 기사를 찾아보거나 정보를 수집한다.
by 김혜라 에디터 2019.05.26
-
[Opinion] 스크루볼 코미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를 분석해보자 [영화]
빠르고 재치 있는 인물들의 대사와 남녀 주인공의 공방전이 유쾌한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고전 영화임에도 내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유쾌한 영화, 그의 연인 프라이데이. 전체적인 줄거리는 이혼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와 사형수의 형 집행에 관한 정치적/개인적 이해관계의 충돌이 엮여있다. 하위 스토리에는 사형을 선고 받은 남자의 탈옥과 그 남자를 진심으로 걱정했던 한 여자의 애절함이 묘하게 뒤섞여 구성되어있다. 밝고 가벼운 이야기와 어둡고 무거
by 윤혜미 에디터 2019.05.25
-
[오피니언] 종로예술극장과 연극 "리더스", 그리고 페미니즘 [문화공간]
책, 커피, 음악 그리고 연극 - 종로예술극장에서 일어난 연극과 생겨난 사유-페미니즘
*종로예술극장* 종로5가역 6번 출구 앞 오래된 건물의 낡은 계단을 지나 4층까지 올라오면 기대하지 않았던 독특한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배우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며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고 책을 한권 골라 음악을 들으며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정해진 시간이 되면 공연이 시작되고 끝이 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곳을 극장이라고 생
by 배지원 에디터 2019.05.25
-
[Review] 따뜻한 상상의 세계, 톤코하우스 애니메이션 展
아이, 어른, 그리고 어린이이고 싶은 '어른이'들까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줄 전시였다.
아이, 어른, 그리고 어린이이고 싶은 '어른이'들까지.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줄 전시였다. 애니메이션 전시는 보통 스크린에서 봤던 익숙한 그 캐릭터, 그 세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한국에서 '톤코하우스'라는 이름은 아직 낯설어서 어떤 전시일지 감이 잘 오지 않았다. 그런데 오히려 새로운 작품세계를 알아가는 또다른 재미가
by 박진희 에디터 2019.05.25
-
[PRESS] 영지가 온다
연극 '영지' 프리뷰
청소년기는 여러 모로 혼란스럽고 신비롭다. 모든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동시에 그 가능성만큼 큰 불안을 떠안은 시기라서 그럴 수도, 한 존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때여서 그럴 수도 있겠다. 이 시기를 떠올릴 때면 어쩐지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특히 '청소년'이 붙은 작품을 만날 때면 더욱 더. 청소년극 <영지&g
by 김소원 에디터 2019.05.25
-
[Opinion] 우리 하루의 경계 속으로_당신의 하루를 환영합니다 [문화공간]
나는 접속한다, 고로 존재한다
우리는 매일을 살아간다. 하루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에서 시작해, 밤에 눈을 감는 것에서 끝나며 이 과정이 매일 반복된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면 어느새 하루의 시작과 끝에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이 차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잠이 덜 깬 눈으로 스마트폰부터 더듬거리며 찾기 시작한다. 시간을 확인하고, 자고 있을 때 온 카톡을 읽고, SNS까지 한
by 김량희 에디터 2019.05.25
-
[Opinion] 연극 "페이퍼" - 용기를 가져 [공연예술]
연극 <페이퍼>, 용기와 거짓
언로가 차단되었던 1980년대. 정의와 진실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은 불법 인쇄물이 유일했다. 대중을 향한 선전수단 PAPER, P 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한 남자의 반성에 대한 이야기다. 장진구의 마음 장진구는 20살 갓 대학생이 된 남자다. 사랑, 인간관계 등 모든 게 서툴기만 하다. 1984년 3월 8일 아무것도 모르고 길을 가다가 학생운동 시
by 이수진 에디터 2019.05.25
-
[Opinion] 일부러 그럴 필욘 없어요. [사람]
날 사회에 억지로 끼워 맞출 필요는 없다. 나를 숨길 필요는 더더욱 없다.
요즘 들어,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진정한 리더란 뭘까? 왜 사회는 리더만을 원할까?’ 이런 생각을 유난히 많이 하게 된 계기는 한 선배의 취직 일화를 들었을 때였다. 수십 번의 자기소개서와 몇십번의 면접 속에서 이 선배가 유독 힘든 점이 있었다면, 취직 실패에 대한 불안감보다 내성적인 자신을 속여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한다. 소소하게 몇몇 친구들과 어
by 홍서원 에디터 2019.05.25
-
[Opinion] 에디트 피아프의 불행한 장밋빛 인생 '라 비 앙 로즈' [영화]
프랑스의 대표 샹송 가수 에디프 피아트의 인생을 담은 영화 소개
에디트 피아프(Edith Pia)는 유명한 프랑스의 샹송가수이다. 아마 한 번 쯤 그녀의 목소리를 들어보지 않았나 싶다. 영화 인셉션 OST로 삽입되기도 하였다. 타고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말년은 비참하게 끝났던 한 예술가의 삶을 보여주며 영화는 슬프지만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영화의 주연은 마리옹 꼬띠아르이다. 그녀는 이 영화로 프랑스어로 연
by 최수진 에디터 2019.05.25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