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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카메라의 뷰파인더가 담고있는 것은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비비안 마이어의 시선, 그녀가 바라보는 세상
늘 카메라를 목에 걸고 다녔죠. - 영화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 中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진들과 마주한다. 각기 다른 느낌과 감정을 담고 있지만, 모두 잊고 싶지 않은, 오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는 같다. 사진은 이제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가장 클래식하고 필수적인 수단이 된 셈이다. 2007년, 존 말루프가 동네 경매장에서 누군
by 류지수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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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장르는 여름밤
울고 웃고 이별하고 사랑하는 지금 우리는 모두 청춘기
장르는 여름밤 - 몬구 에세이 - 울고 웃고 이별하고 사랑하는 지금 우리는 모두 청춘기 <책 소개> 언제까지나 기억될 우리의 여름, 청춘의 조각들! [장르는 여름밤]은 밴드 몽구스로 데뷔 후 현재 몬구로 활동하기까지 줄곧 청춘을 노래한 작가의 경험과 생각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여름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몽상가이고, 여름밤을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몽상가
by 박형주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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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자만추는 없다 [사람]
우리가 맺는 관계는 우리가 하는 선택이다.
어렸을 때는 친구를 사귀는 게 당연한 일인 줄 알았다. 당연히 사람이라면 응당 누군가와 친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사람과 친해지는데 참 많은 노력이 든다는 사실을 안다. 사람과 사람 간의 대화는 결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과 당신이 대화할 때, 어떤 사람이 당신에게 “영화 보는 거 좋아하세요?”
by 이세연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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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 space] 값을 지급하였습니다.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 때
오늘도 값을 지급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들려주세요.
by 강하연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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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위로의 미술관
이 미술관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예요
위로의 미술관 - 25명의 화가가 건네는 안온한 위로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by 박형주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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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가망없어 보이는 꿈에 대처하는 법
희망은 희망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
모든 꿈이 실현 가능한 것은 아니다. 꿈꿔서는 안 될 일은 없겠지만 정말 꿈꾸는 대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정말 그렇다는 걸 사실은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시작도 하기 전에 ‘난 안 돼’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마음속에 품고 있지만 현실적인 조건들이 안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다른 선택들로 인해 잠시 마
by 김인규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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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무도 몰랐던 보모의 이중생활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모자를 푹 눌러쓰고, 셔터를 누르는 보모의 이야기
"Knock, Knock, Knock" 비비안 마이어가 유모로 일하며 아이들과 하던 놀이. 모자를 푹 눌러쓰고, 셔터를 누르는 보모의 이야기 비비안 마이어, 그녀의 사진 중에서 제일 먼저 알았던 사진이라고 하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거울을 보는 듯, 카메라를 보는 듯, 모호한 시선 속에 그녀는 타인에게 드러내지 않았던 자신을 드러
by 고혜원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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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어떤 폭풍_
기다렸다 폭풍아
어떤 폭풍_ 한 번도 떨어지지 않고 어찌 강이 되겠는가 _서태주<폭포> 좋아하는 계정의 글을 보고 펜을 잡고 그린 그림 모든 폭풍이 인생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어떤 폭풍은 길을 닦아주러 온다. _우연히 본 문구 누군가도 위로 받기를 [illust by 박지선]
by 박지선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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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키스하는 연인들
lovers
< 키스하는 연인들 Kissing Lovers > 이곳에 홀로 갇혀 있는 동안에도 생각나는 것은 너의 얼굴뿐 결코 너를 미워할 수 없으니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뿐 공원 벤치에 앉아 키스하는 연인들은 과연 서로를 미워하지 않을까 아니면 그럼에도 사랑하는 것일까
by 강현지 에디터 202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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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정처 없는 질주, 그 불안함에 대하여 [미술]
소개하고 싶은 작가의 작품
이응노, <군상>, 1986, 한지에 먹, 167x266cm, 이응노미술관 소장 브레이크 없이 아무렇게나 질주하는 자동차가 무섭듯이, 고암 이응노의 <군상>은 내게 ‘불안’ 그 자체로 다가왔다. 미술관에서 이 작품의 원본을 처음 본 순간, 마치 발이 얼어붙은 듯 그 앞에서 한참을 떠날 수 없던 기억이 난다. 신기하게도 작품을 들여다볼수록 마치 작품 안 사
by 심은혜 에디터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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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보헤미안, 결코 다음을 알 수 없기에 자유롭게 -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보헤미안’이라는 주제에 맞게 모든 프로그램은 한 가지의 감정이나 분위기가 아닌,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과 분위기를 표현함으로써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보헤미안(집시)를 연상시킨다.
바이올린 박지윤, 첼로 이정란, 피아노 이효주로 구성된 ‘트리오 제이드(TRIO JADE)’는 결성 이후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고 이후 솔로이스트로서도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연주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공연은 16주년을 맞아 ‘보헤미안’이라는 주제로 연주회가 진행됐다. 체코의 작곡가 수크, 드보르작과 이 두 음악가가 존경한 브람스
by 김소정 에디터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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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36.5도의 따뜻한 흑백사진 - 비비안 마이어 사진전
노골적이고 무방비한 탐구
뉴욕, 1954년 ©Estate of Vivian Maier, Courtesy of Maloof Collection and Howard Greenberg Gallery, NY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은 고집스럽다. 세상의 구석구석을 트리밍(trimming)한 마이어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그가 길에서 보낸 시간 옆에 서 있는 기분이 든다. 찰나를 잡아내기 위한
by 조수빈 에디터 2022.08.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