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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포토그래퍼 팀 워커: 몽환적인 패션 사진의 거장 [패션]
포토그래퍼 팀 워커의 렌즈 뒤에서 펼쳐지는 세계는 화려하면서도 뒤틀린 판타지다. 그가 작품을 통해 풀어내는 마법 같은 판타지는 패션 업계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결과적으로 그를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단순히 순간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만의 예술적 시각과 상상력을 통해 패션을 해석했고 결과적으로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강렬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작품들을 만들어 냈다.
몽환적인 이미지를 담은 작품들은 특유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으로 보는 이를 매혹하며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감정들을 불러일으킨다. 꿈과 현실이 어우러진 듯한 분위기와 색감으로 점철된 몽환적인 작품들이 선사하는 시각적인 경험들은 잔잔하면서도 극적이고 폭발적이게 다가온다. 이러한 몽환적인 이미지가 가지고 있는 특색을 패션 업계에 적용하여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
by 노세민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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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외국 작품 각색에 반영된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 [공연]
국립발레단의 플롯 각색 방식을 분석합니다.
겨울이 지나면서 점차 후텁지근한 공기가 몰려오자, 국립발레단은 여름의 더위와 정열을 소재로 하는 발레 작품 <돈키호테>를 관객에게 선보였다. 지난 4월 12일에서 16일 사이의 일이었다. 그러나 이번 공연은 조금 특별했다. 유럽으로부터 수용한 발레 극본을 그대로 무대에 올리지 않고, 작가 정다영을 중심으로 원작의 플롯을 수정했기 때문이다. 국립발레단 측은
by 고은샘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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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월요병에 시달리는 햅삐
토닥토닥 고생 많았어
열심히 일하느라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았어 햅삐랑 이번 주도 힘내자!
by 한대성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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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단순함에 대한 그리움 [만화]
단순하고 무해한, <용한소녀> X <마루는강쥐>
지금 웹툰은 ‘비인간’의 시대다. 올해 6월과 9월 열린 <냐한남자>X<마루는강쥐> 팝업스토어는 더현대서울 지하 1층 팝업스토어 역사상 최고매출액을 기록했다. 거기에 총 12만명의 방문객, 1인당 최대 116만원의 결제 금액이라는 대기록까지. 이전의 인기 만화 <슬램덩크>나 <데뷔 못하면 죽는 병 걸림>의 팝업스토어를 웃도는 흥행이었다. 두 작품은 모두
by 박상하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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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해라 - 이프온리 [영화]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있나요.
이프 온리(If Only)는 2004년에 개봉한 로맨스 영화로, 눈앞에서 사랑하는 애인 사만다를 잃은 이안이 연인이 죽기 전으로 돌아오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지만,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깨닫고 자신의 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 국가인 미국과 영국에서는 영화로 개봉하지 못하고 나중에 TV에 방영되는 등 다사다난한 일을 겪은 영
by 정소형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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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도 별장에 모네 수련 그림 걸어두고 싶다 [미술/전시]
오사카, 교토 근교 아사히 오야마자키 미술관 방문기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며 생긴 나만의 루틴이 있다. 그 도시의 미술관에 방문하는 것이다. 미술관 컬렉션을 보면 해당 도시가 예술을 다루는 태도와 방향성을 알 수 있다고 믿는다. 이번 교토 여행에서는 아사히 맥주 미술관으로 유명한 <아사히 맥주 오야마자키 산장 미술관>에 다녀왔다. 아사히 맥주 오야마자키 산장 미술관은 교토에서 JR로 15분 정도 떨어진 곳
by 최아연 에디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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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주머니를 통해 이어지는 인간관계 [도서/문학]
담뱃갑 사이즈의 아담한 시, 주머니시
'주머니시'라고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주머니시는 주머니에 쏙 넣어 다니기 좋은 사이즈의 시입니다. 사이즈를 어림잡아 이야기 하면 담뱃갑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 sns를 둘러보다가 주머니시를 알게 되었습니다. 총 20장의 넉넉한 양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흥미로운 일일까요? 주머니시의 판매 사이트를 들어가 보
by 안윤진 에디터 2023.11.1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