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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감으로 즐기는 책 - 커피 한잔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고 싶을 때면, 자연스레 카페를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원래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이었다. 안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못 마시는 사람. 워낙 카페인에 예민한 몸을 가지고 있던 터라 카페인이 조금만 들어가도 심장이 너무 뛰어서 참을 수 없었다. 굉장한 심박수였다. '아, 사람들이 이래서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 잔다고 하는구나' 싶을 정도의 빠르고 거센 뜀박질을 나는 감당할 수 없었다. 따라서 커피를 먹는 사
by 김규리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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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표현의 자유라는 명목하에 [미술/전시]
예술 작품에 사용된 동물들
얼마 전 KBS 사극 드라마 태조 이방원의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방영 당시에도 문제가 야기되었던 낙마 장면을 담은 해당 영상에는 달리는 말의 다리를 묶어 고의로 넘어뜨리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안타깝게도 이 사고로 인해 말은 사망했다. 이처럼 문제가 된 사건에 대해 생명 경시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동물 윤리에 관심을 갖는 것과 이와 관
by 손민지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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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882] 신신방
1945년, 돈의 가치를 쫓은 이들을 그린다
신신방 - 2021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 <문화초대 일자> 신신방 2022.02.12 토요일, 오후 4시 2022.02.13 일요일, 오후 4시 2022.02.15 화요일, 오후 7시 반 2022.02.16 수요일, 오후 7시 반 2022.02.17 목요일, 오후 7시 반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신청 보도자료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여를 원하시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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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책 읽기의 초심 찾기 -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도서]
서점 문턱을 넘을 작은 용기만 있으면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Prologue. 무언가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다. 매너리즘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계속 어떤 것을 한다는 데에는 대단한 흥미와 노력이 요구된다는 것을 깨달으며, 요즘 나는 진심으로 읽고 쓰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계속 묻는다. 어떤 때에는 '내가 느낀대로가 정답'이라 생각하다가도 어떤 때에는 내가 쓴 나의 글에 너무 책임감이 없는 것이 아닌가 싶
by 차소연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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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음악, 음악가, 음악 작품, 연주회, 청자에 대한 헤세의 가장 인간적인 고백
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 Musik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
by 박형주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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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인생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는 일 [문화 전반]
죽음, 카르페디엠 그리고 메멘토 모리
죽음이란 무엇인가? 사전에서 검색한 죽음의 뜻은 '죽는 일.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이른다. 과학적으로 본 죽음은 영원한 멈춤이다. 생식, 대사 생명활동이 모두 정지되어 영원히 멈추는 것이 생물학적인 죽음이다. 몇 년 전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일이 있었다. mt를 함께 떠났었던 대학 동기가 세상을 떠났다는 연락이 왔다. 큰 충격이었다. 나
by 이소희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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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삶이란 무대 위에선 누구나 주인공이겠지만 : 연극 '언더스터디'
그리하여 이야기 속 인물들은 '언더스터디'의 위치에 있지만, 결국 이 연극 <언더스터디> 속에서는 주인공이라는 것. 그 간절하지만 따스한 시선이 여기에 있다.
* 본 리뷰는 연극 <언더스터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삶이란 무대 위에선 누구나 주인공이겠지만 각자 삶의 무대 위에선 자신이 주인공인 작품을 공연하고 있겠지만, 당연히도 이야기에서는 실제 무대에서는, 또 현실에서는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만화 세계관 안에서는 주인공 남녀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by 김나윤 에디터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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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래도 바람은 분다 [사람]
27살의 1/12이 지나가는 중
요새 자꾸 눈물이 난다. 거의 매일 우는 것 같다. 가슴 찢어지는 어떤 일이 갑자기 생긴 것도 아닌데 괜히 내 마음을 다스리기가 어렵다. 그 증거로 평소라면 무던히 넘겼을 일들도 새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그리고 왠지 쫓기는 기분이 든다. 어쩌다 누군가와 만날 때면 아무도 나에게 강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워 둔 일일 목표를 속으로 숙제처럼 떠올
by 신민경 에디터 2022.01.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