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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금 궤도로
난 아직 빵을 태울 수 있다.
그것에 감사합니다.
한승민(Han SeungMin) 궤도, Orbit 2021 사진, photo Seoul 멀리 멀리 돌아간다고 해도 결국은 같은 마음이 돌고 도는 듯합니다. 다시금 원래의 궤도로. 난 아직 빵을 태울 수 있다. 그것에 감사합니다. *
by 한승민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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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사회인이 된 우리
아직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모였다. 그저 웃고 떠들며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꿈에 가득 찬 눈망울로 하늘을 바라보고 서로를 바라보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희망차게 이야기했다. A는 기계공학 전공을 살려 스마트팜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대학 4년 동안 전공을 공부했기에 그 시간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여기고 싶다고 했다. 뜬금없이
by 김상현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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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겨울이면 생각나는 게임 음악 [게임]
Christmas In Maplestory
유튜브에선 캐롤 플레이리스트로 겨울이 왔음을 알린다. 겨울 한정으로 듣는 음악들은 겨울만의 차가움과 포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게다가 그때만의 추억까지 음미할 수 있다는 점까지. 겨울이 오면 모두가 캐롤을 듣지만, 게임 유저라면 캐롤보다는 게임에서 겨울을 담고 있는 음악을 듣곤 한다. 게임에서도 겨울과 관련된 음악들이 많다. 눈이 쌓이는 마을, 크리
by 오지영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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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성 영화라는 장르 [문화 전반]
여성 영화와 아닌 영화의 사이
방송실 앞에는 늘 백지가 쌓여 있었다. 점심 시간마다 진행하는 음악 방송 때문이었다. 어릴 적엔 라디오를 듣는 게 취미였다. 그래서 학교에서 가장 기다렸던 시간이 점심 시간이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신청곡만 나왔고 금요일에는 음악과 함께 사연을 읽어주는 식이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나이대 아이들에게 점심 시간에 가장 중요한 건 급식 메뉴여서 통 관심을
by 이다솜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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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인간이 만들고, 인간에 의해 사라진 예술작품들
[Review]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뮤지엄 오브 로스트 아트 "인간이 만들고, 인간에 의해 사라진 예술작품들" 잃어버린 예술 작품들의 박물관 '잃어버린' 예술 작품들을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생각해 본 적이 있었을까? 본 책을 읽는 내내,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생각했다. 인간들이 만들고, 또 인간들이 잃어버린, 사라진 예술 작품들에 대해서 말이다. 본
by 고혜원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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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on] 표류하는 노동자들의 기록 [영화]
다큐멘터리 이론의 창시자, '존 그리어슨'의 대표적 기록
1920년대 중반, '다큐멘터리'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으로 알려진 '존 그리어슨(John Grierson)'. 그는 영국의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기록영화 이론의 창시자이다. 다큐멘터리 영화사에서 존 그리어슨을 빼놓고 말하면 섭할 정도. 그는 단순 미적 욕구 충족이 아닌, 사회의 이익을 위한 다큐멘터리의 제작 활동을 펼쳐 나가며 영국의 공공 다큐멘터리
by 한지윤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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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꿈을 꾸는 바보들을 위하여 [영화]
라라랜드(La La Land), 2016, 데미안 셔젤 감독
언젠가 한 번쯤은 세상에 오로지 자신만이 존재하는 듯한 순간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모든 조명이 암전 되고 주위의 사물도 사람도 다 사라져 버린 것만 같은 그 신비한 때는 <라라랜드>에도 등장한다. 길을 걷다 우연히 듣게 된 연주에 끌려 운명적으로 그에게 반하던 순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참가했던 오디션에서 자기 자신을 온전하게 펼쳐 보이던 순간이 그러하
by 김수이 에디터 20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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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 지구에 머물러줘서 고마워요 - 지구에서 스테이
2020년을 견뎌준 모든 존재들에게 올리는 책
보통 1월이 오면 지난해를 되돌아보고 올 한 해를 구상해보기 마련이다. 하찮거나 초라하더라도 내가 지난 한 해 무엇을 남겼나 꼽아보고 그것을 발판 삼아 다가오는 년도를 어떻게 지내야 하나 고민하는 것이 이맘때의 우리네 모습이었다. 그러나 2021년, 이번 연도만큼은 다르다. 2020년도를 회고하며 굳이 무언가를 건져 올리지 않아도 괜찮다. 사실상, 지난
by 이강현 에디터 2021.01.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