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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POD 출판으로 내 책을 두 번째 출판했다 [도서]
쉽고 빠르게 내 책 내어놓기
독립출판을 하는 과정은 설레지만 지난했다. 벌써 일 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평생 기억될 나의 경험. 꾸역꾸역 인디자인 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표지를 어떻게 만들지 궁리하고, 종이는 어떤 종이로 할까, 가격은 어떻게 할까, 내 인생이 주로 흘러왔던 것처럼 모든 고민은 내 머릿속에서 뒤섞여야 했고 모든 결정도 나의 몫이었다. 드디어 완
by 곽예지 에디터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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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커피 한 잔의 여유 속 내 시간 - 시간 블렌딩 [도서]
여러 메뉴의 맛을 떠올리며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소소한 행복이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물씬 느껴지는 책 작가는 하루하루 커피를 마시면서 그 짧고도 긴 카페에서의 시간의 이야기를 적어 내려간다. 어느 하루는 카페모카, 그리고 어느 하루는 핸드드립, 아포가토, 달고나라떼, 그리고 믹스커피까지 다양한 커피를 마시며 느끼는 감정, 단상을 담는다.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는 그저 각성 효과를 위해 달달한 스타벅스 카
by 이수진 에디터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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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유약하고 여린
그렇다면 우린 사랑이었을까 사랑이 아니었을까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그렇다면 우린 사랑이었을까 사랑이 아니었을까. [사랑이 아니었다] 하려니 딱히 붙여줄 다른 이름이 없고, [사랑이었다] 하기엔 너무 힘없이 바스라졌다. 이렇게 생각하자. 무수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지나온 길을 돌아봤을 때 삶의 한 자락에 너와 내가 있었다고. 부서
by 장의신 에디터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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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그 겨울
다가온다.
그 겨울 나는 계절 중에 겨울을 가장 좋아한다. 춥지만 겨울이 되면 항상 따뜻함을 느낀다. 그 겨울이 다시 다가온다.
by 김이진 에디터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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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컨셉, 부캐, 조작의 경계 [문화 전반]
부캐의 등장은 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평행세계의 등장이다. 새로운 세계관의 확장이며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이다.
인간은 사회화를 통해 각 집단에 맞는 모습과 행동을 갖춰야 할 필요성을 가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각자는 각각의 가면을 쓰곤 한다. 이를 '멀티 페르소나'라는 단어와 연결 지어볼 수 있다. 그리스어로 가면을 뜻하는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뜻하고, 네이버 백과사전에 따르면 멀티 페르소나는 다중적 자아로서 '개인이 상황에 맞게 다른 사람으로 변신
by 김유이 에디터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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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는 지금 나를 기억한다 [연극]
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 필요한 고민들
Prologue. 올해가 두 달 가량 남은 10월쯤 되니 자꾸 2020년의 시간들을 돌이켜 보게 된다. 아직 올해가 다 지난 것은 아니지만 다른 해보다 무얼 더 많이 했고 덜 했는지, 무엇을 성취했는지 나의 행적을 머릿속으로 좇으며 어떤 안도를 얻고 싶은 모양이다. 작년에 비해 확실히 달라진 것은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많
by 차소연 에디터 2020.10.3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