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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여기, 가벼움이 있다 [기타]
나와 당신의 삶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길
과연 나의 생각은 온전히 나만의 것일까 애써 생각의 근원을 찾아 올라가다 보면 어디서 읽은 것, 본 것, 들은 것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 구성원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공유하고 있는 믿음의 형상인 문화는 우리의 생각 형성에 무의식적인 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나의 정체성을 확립하려 노력하기 위해선 ‘나의 생각’과 ‘사회로부터 근거를 가져온 생각’을 구분할
by 황혜림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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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면 뒤 현대인의 삶, <굴레방다리의소극> [공연]
거짓이 반복되는 그곳, 굴레방다리
가면 뒤 현대인의 삶 보편의 사람들은 모두 저만의 가면을 가진다. 그 내막에는 모두 다른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자신만의 치부를 드러내지 않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욱 보완하고 치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꾸밈과 회피를 통해 자신이 자신감을 얻고 인생이 조금 더 윤택해진다면 그것은 나쁘다고 할 수 없다. 다만 그것에서 오는 괴리감에서 절망을 받거
by 정일송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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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달콤한 나의 도시: 우리의 마음 속 은수 이야기 [도서]
나의 도시에 사는, 나의 은수에 관한 이야기
서점에 진열된 무수한 책 중 이 책을 골랐던 이유는 한 가지다. ‘달콤한 나의 도시’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 책에는 화려한 도시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커리어우먼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예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소설은 불확실한 자신을 피하기도 하고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하는, 지극히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였
by 황채현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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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외로운 여전사들에게 - 연극 <여전사의 섬> [공연]
여전사를 꿈꾸며
전사. 이 두 글자가 가진 공간은 아직 터무니없이 부족해 보인다. 그러니 이 단어 앞에 ‘여’라는 쓸데없는 접두사를 붙여야지만 비로소 여성도 전사 카테고리 안에 들어갈 수가 있다. 아니, 어쩌면 저 두 글자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닐지 모른다. 지구를 배회하는 모든 단어들에 여성이 들어갈 자리는 참 많이 부족하다. 그 부족한 자리를 비집고 들어갔던 수많은
by 정지은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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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사라진 여전사들, 연극 '여전사의 섬' [공연]
여전사가 사라진 세상에서 여전사를 만나보기, 연극 '여전사의 섬'을 보기 전에.
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자란 쌍둥이 지니와 하나. 만년 취업준비생 지니와 결혼을 앞둔 하나는 자신들을 버리고 떠난 줄 알았던 엄마가 여전사 ‘아마조네스’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쌍둥이들은 엄마를 알기 위해 기억을 되짚어 나가기 시작한다. 첫인상 _ 여전사의 섬? 나는 원래 무언가를 보기 전에 미리 생각하는 편이 아니다. 뮤지컬로 치자면 보기 전엔
by 김민혜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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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좋은 사람이란 결국 가면이 많은 사람일까? [기타]
가면 속 진짜 ‘나’를 잃지 않기 위한 방법
사회성 좋은 아이? 얼마 전 방 한쪽에 있는 오래된 상자 안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받은 롤링페이퍼를 발견했다. 당시 중학교로 올라가기 전에 반 친구들 모두 원으로 빙 둘러앉아 종이를 돌려가며 서로에게 칭찬 한마디씩 써 내려가며 마지막 인사를 나눴던 기억이 난다. 삐뚤빼뚤한 글자로 가득 채워진 종이를 보며 기억이 가물가물한 어린 시절을 그려보니, 13살의
by 박민영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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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출판저널 509호
함께 모색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책 문화를 위하여, '시대를 천천히 읽고 다르게 생각하는 출판전문지'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출판저널 509호 - Publishing & Reading Network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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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45]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인공지능의 시대, 우리는 어디에서 살아갈 것인가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 창작 SF뮤지컬 - <문화초대 일자> 나는 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나 2019.03.24 일요일, 오후 4시 2019.03.26 화요일, 오후 8시 2019.03.27 수요일, 오후 8시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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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처음 만난 임현정, 나로 하여금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하다.
내가 알던 베토벤과 바흐는 그 곳에 없었다.
한국인 최초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1위 & 빌보드 클래식 종합 차트 1위! 한국인 최초로 인터내셔널 버전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녹음(2012, EMI Classics)하여 아이튠즈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파란을 일으킨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2017년 이후 2019년 2월 26일, 2년 만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 무대를 갖는다. 2년
by 김수미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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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이수빈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ON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
이수빈 Violin - 금호악기 시리즈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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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먼카인드 VOL.6 지구인으로 살아가기
잡지 한 권이지만 그 어떤 단행본과도 비견할 정도로 여운이 길게 남는다.
나는 여자다. 머리가 길고 얼굴은 둥그렇다. 출근할 때가 아니면 화장은 잘 하지 않는다. 바지를 입으면 가랑이 쪼이는게 싫어서 가끔씩 치마를 입는다. 사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해볼 때 성별은 이미 너무도 익숙한 부분이라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나 자신을 소개할 때에도 굳이 내 성별을 밝히지 않는다. 왜냐면 눈으로 직접 보면 알겠거니, 라
by 신은지 에디터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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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오늘 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잃었다. [사람]
피할 수 없는 혐오사회의 고찰
끝없는 남과 여, 여와 남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이전에도 성별 간의 폭력적인 범죄와 문제들은 꾸준히 발생했지만 이렇게나 ‘성별’만으로 서로를 ‘혐오’하는 사회는 왠지 낯설게만 느껴진다. 이러한 혐오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차마 꺼림칙해 들여다보지 않았다. 나와는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냉소와 그 속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것들이 두려워 열어볼 생각조차 하
by 김혜라 에디터 2019.03.0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