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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FILO 6호 [도서]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하는 힘, 영화를 표현해 내는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다.
이 잡지, 예쁘다. 평을 보던 안 보던, 평이 좋던 안 좋던 나의 취향에 맞는 영화가 있고 맞지 않는 영화가 있다. 다들 재밌다길래 봤던 액션 영화가 상스러운 욕설만 난무해서 중간에 관람을 포기했던 경우도, 평이 너무 좋길래 봤던 코미디 영화가 너무 유치한 개그만 반복되는 바람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던 경험도 있는 나로서는 누군가 '이 영화 꼭 봐라'라고
by 유다원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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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존버'해서 '소확행' 얻기 [문화전반]
버텨라! 그러면 승리할 것이다. ...정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서점에 가면 온갖 가시 돋은 말로 청춘을 채찍질하던 자기계발서가 즐비했다. 청춘, 대체 이 삶 어디에 푸른 새싹이 돋고 봄 햇살이 떨어지는지 잘 모르겠지만 스무 해를 조금 넘게 살았다는 이유로 생판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혼나야만 했던 사람이 꽤 많았을 것이다. 채찍을 휘두르기에 지친 건지, 아니면 채찍 맞아가며 20대를 보낸 후 맞
by 정지은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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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저 그림] 프롤로그
#001~#005
#001. 최초의 생각 인정해야겠다. 그림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 그림을 그려서는, 도무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저 소모되는 건 종이, 연필, 물감 그리고 시간과 체력. 운이 좋아 그림으로 돈을 벌었다 해도 마찬가지다. 그 그림이 무엇을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은 변함없다. 눈길을 끌기 위해 어디에 가만히 걸려 있거나, 무엇의 표면을 감싸고 있거나
by 환영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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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하는 스누피] 물감들의 세상
물감들의 세상,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
"저리 가. 너는 우리와는 색깔이 좀 달라." "왜 이렇게 늦게 왔어? "너는 왜 농도가 다르지?" "먹물은 안 받아줘요" 같은 물감인데도, 종이와 만난 물감들은 바싹바싹하게 먼저 그들만의 무리를 형성해 다른 물감들이 오려거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곤 한다. 문득, 우리가 사는 세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 *[illust by 예연, 그림 이야기
by 전예연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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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낯선 영화 이야기, FILO
덕후들의 이야기에 나는 끼지 못했다.
낯선 책, FILO 내가 모르는 문화가 한둘이겠냐마는 이 책은 정말 신기하다 못해 낯설었다. 나는 이 책을 받아보기 전까진 대중적인 영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화를 아주 멋진 말로 평론해 놓은 책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첫 장 분위기부터 싸했다. 이건 내가 만만하게 볼 책이 아니구나. 이건 영화 덕후들의 이야기다. 내가 아는
by 전예연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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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439] 이수빈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ON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
이수빈 Violin - 금호악기 시리즈 - <문화초대 일자> 이수빈 Violin 2019.03.07 목요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2월 18일 월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
by 박형주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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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1) [여행]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그 여정의 시작 : 결심하기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 베트남에서 한 달 살기, 그 여정의 시작 : 결심하기 쳇바퀴를 도는 것처럼 같은 일상을 되풀이하며 살아내다가, 문득 이 모든 일상이 난생처음 겪는 것 마냥 생소하게 다가온 날이 있었다. 마치 책을 읽다가 반복적으로 되뇌인 어떤 단어가 갑자기 낯설어 보일 때처럼 말이다.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 '게슈탈트 붕괴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
by 이소연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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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MCU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영화]
어렸을 때부터 남들 다 좋아한다는 만화책과는 한 번도 친했던 적이 없고 액션 영화라면 질색팔색을 했던 나를 히어로의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게 만든 건 소파 팔걸이에 불편하게 걸터앉아 우연히 보게 된 아이언맨 1이었다. 'I AM IRON MAN'이라는 마지막 대사를 끝으로 지난 6년간 무슨 일이 있어도 마블 영화만큼은 개봉 당일에 보러 갈 만큼 MCU에 푹
by 김나경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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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숨겨진 디테일이 빛난다. <영화의 얼굴창조 展>
영화 속으로 들어오소서!
[Review] 숨겨진 디테일이 빛난다. <영화의 얼굴창조 展> "숨겨진 디테일이 빛난다." 우리가 몰랐던 1초의 디테일 본 전시에서 나는 한 예술가의 정성과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똑같은 것을 보여주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는 조태희 분장감독님의 신념이 느껴졌다.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짧으면 1초 가량으로 스쳐가
by 고혜원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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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더나잇 단독 콘서트 'GRAY'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의 단독 콘서트 'GRAY' 공연이 2월 23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청음] 위아더나잇 단독콘서트 'GRAY' 설익은 청춘의 아름다움과 여름을 노래하는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은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Melancholy]로 데뷔하며, 독창적인 사운드와 담백한 보이스로 밤의 이야기들을 노래하는 5인조 인디팝 밴드이다. 누군가의 밤에 많이 재생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로 자신들을
by 차소정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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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그리고 베토벤과 바흐
바흐, 베토벤을 만나다
2019 임현정 피아노 리사이틀 바흐, 베토벤을 만나다 1. 일시 및 장소 : 2019년 2월 26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 프로그램 : L.v.Beethoven Piano Sonata No.1 Op.2 J.S.Bach Preludes and Fugues BWV 846 Preludes and Fugues BWV 848 Preludes a
by 김수미 에디터 20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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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미래'에 관한 생각 [문화전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의연하게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대학교 1학년 1학기. 첫 전공수업을 들었던 날이다. 교수님께서는 1학년 1학기 수업에 항상 내주는 과제가 있다고 하시며 한 영상을 보여주셨다. 영상은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의 강연으로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없다고 하지만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가능하
by 김태희 에디터 2019.02.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