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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총을 쏘는 여성, 익숙하신가요 《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전시]
유감스럽게도 그녀의 예술은 지금도 사실주의다.
총은 예로부터 남성의 성기 및 남성성을 상징해왔다. 그것은 주로 그에 반하는 것에 겨누어지며 위협과 폭압의 수단으로 이용되어왔다. 여성이 누군가를 비난하고 저격하여 소멸시키는 것은 철저히 금기시되었다. 여성에게는 어떤 공격성을 발휘할 지위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니키 드 생팔은 남성 중심 환경과 가부장제 사회에 도리어 총을 겨누어 여성에 가해지는 폭력을
by 조현정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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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대중 선동의 달인, 정치를 연출하다! 연극 ‘괴벨스 극장’
(08.08-08.19) 연극 '괴벨스 극장' in 예술공간 서울
대중 선동의 달인, 정치를 연출하다! 괴벨스 극장 괴벨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괴벨스 극장’이 극단 파수꾼에 의해 무대 위에 오른다. 이 작품은 2016년 올해의 연극상 BEST3을 수상한 작품으로 2018년에는 올해의 창작산실 레퍼토리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관객을 찾는다. 작품 탄생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오는 8월 8일(수)부터 8월 19일(일
by 이다선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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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샤갈, 러브 앤 라이프 展 [전시]
전시회가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구요? 저도 그랬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과 꽃, 1949, 마르크 샤갈>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밤하늘 아래,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그 사랑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꽃병 속의 꽃은 저마다의 색을 한껏 뽐낸다. 그들이 속삭이는 사랑만큼이나 아름다운 꽃 그 아래로 보이는 마을은 작지만 평화로워 보인다. 샤갈의 작품은 이처럼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하지만 그 삶은 아름답지만은 않았
by 백광열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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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니키 드 생팔展 마즈다 컬렉션]
니키 드 생팔 展 마즈다 컬렉션 2018.6.30 ~ 9.2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할 만큼 무척 더워진 요즘에는, 밖에 돌아다니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그래도 걸을만했었는데 어제는 좀 걷다 보니 몸이 다 흠뻑 젖어버렸다. 휴대용 선풍기가 시급하고 다른 사람과 닿으면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고, 체력
by 최서윤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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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예술로 당당히 맞서다,니키 드 생팔전 [전시]
여성혐오, 페미니즘, 미투, 몰카에 관련된 기사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포털사이트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보면서, 같은 여성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처음엔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같이 화를 냈다. 그 다음엔 내가 살아오면서 그냥 흘려보냈던 혹은 회피했던 말과 행동들에 대해 떠올렸다. 나의 신체에 대한 품평부터 성적희롱까지. 학교와 가족모임, 그
by 홍지은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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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절대 진부할 수 없는 상처와 치유 이야기 : 니키 드 생팔 展
상처와 치유의 예술가, 니키 드 생팔
어느 날 문득, 삶은 상처를 쌓아가는 과정에 불과한 게 아닌가 하는 이상한 비관(悲觀)이 머릿속에 들었다. 살면 살수록 늘어가는 건 상처의 개수요, 깊어가는 건 상처의 깊이일 뿐이 아닌가. 상처를 극복하며 성장한다고 하지만 똑같이 성장한 더 큰 상처가 나를 할퀴어온다. 그만큼 상처란 삶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아픈 동반자라고 하면, 오히려 약간의 위로가 되려
by 김해랑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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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이야기] 여는 글: 무엇을?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지만 일단 열어 봅시다.
이야기의 이야기 시즌2 여는 글 '여는 글' 이라고 써놓고 깜빡이는 커서를 바라본다. 무엇을 연다는 걸까? 요즘은 어디까지를 '좋아한다'라고 말할 수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단지 무언가를 좋아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바로 튀어나오는 직관적인 대답에 의존해야 하는 걸까? 만약 기준과 범위가 있다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좋아하는 거고 어느 범위를 넘어서면
by 김소원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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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진실이라는 칼자루를 휘두르다. [사람]
드라마 <비밀의 숲>을 통한 진실, 그 칼자루에 대하여.
계절학기 시험을 마친 버스정류장. 그곳엔, 내가 일했던 학교 신문사에서 발간한 신문이 놓여있었다. 나와 함께 일하던 동기는 국장이 되어있었고, 그가 적은 첫 페이지에는 ‘기자는 진실을 좇는다’라는 이야기가 담아져있었다. 교내 학교 교수들을 상대로 청와대 청원(온라인)이 들어왔다는 제보가 들어오자, 이를 추적하기 위해 진실을 덮으려는 사람들과 끝까지 싸웠던
by 김아현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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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355] 마당극패 우금치
웃음과 해학의 마당극
마당극패 우금치 - 우금치 마당극 - <문화초대 일자> [우금치 마당극] 천강에 뜬 달 2018.08.04 토요일, 오후 3시 2018.08.05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우금치 마당극] 쪽빛황혼 2018.08.07 화요일, 오후 8시 2018.08.08 수요일, 오후 8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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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가장 아픈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이야기 [전시]
당신의 용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요즘 알랭 드 보통의 <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 이란 책을 읽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의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에 재치 넘치는 특유의 문체들이 더해져 비교적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철학 입문서다. 철학이라는 생소한 학문 앞에서는 언제나 입을 꾹 다물고 눈동자만 굴리던 나 역시 이 책 덕분에 소크라테스, ......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 (세상
by 박민재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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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바리톤 색소폰, 더 내려갈 곳은 없다 [음악]
바리톤 색소폰을 샀다. 꾸준한 눈팅만 반년, 마음으로 생각한지는 1-2년. 이 정도면 충동적이라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구매 후기를 보고 피식 웃었던 적이 있다. 바리톤 색소폰은 색소폰 중에서도 가장 ‘고민하고’ 사는 색소폰이라 했다. 바리톤 색소폰, 진심 정말 좋지 않냐고도! 그러나 장점보다 단점이 수없이 많다고도. 맞다. 더럽게 무겁고 한숨 나오
by 장지원 에디터 20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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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언어] 품
나, 숨을 곳이 필요하니 네 품에 숨겨줘.
COPYRIGHTⓒ 2018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세상은 내게 피할 수 없는 소음 같아. 숨이 붙어있는 한 계속해서 들려와 나를 괴롭히지. 나, 숨을 곳이 필요하니 네 품에 숨겨줘. 아무도 찾지 못하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by 장의신 에디터 2018.07.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