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eview] 위대한 발자취, 샤갈 러브 앤 라이프展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아름다운 색채를 담은 그림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만든다. 현실을 닮은 듯 하면서도 현실 속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환상적인 컬러의 향연은 마음을 간질거리게 한다. 그림을 통해서 우리는 꿈을 꿀 수 있다. 과거의 한 때를 추억하는 것이든, 미래의 어떤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든. 사실 생각해보면 삶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것이 꿈이라,
by 신은지 에디터 2018.07.16
-
[Preview] 치유와 위로의 예술, 니키 드 생팔 展 [전시]
‘니키 드 생팔’이라는 이름은 나에게 생소하지만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의 포스터 속 그녀의 작품에선 어딘가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풍만한 여인의 모습을 한 조각상. 역사책에서 자주 보았던 선사시대 여인상과 닮았다. 하지만 니키 드 생팔의 여인상은 화려한 색으로 장식되어있고, 포즈도 매우 역동적이다. Niki de Saint Phalle, Nana
by 채현진 에디터 2018.07.16
-
[작은일기] 다른 날의 다른 모습, 다른 슬픔
[illust by 박주현] 가끔은 그 애가 내 글을 볼까 생각한다. 우리는 같이 글을 썼다. 하지만 그건 한참 오래전 일이고 그 애의 글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냥 낡은 독서실 화장실에서 다른 사람에게 방해될까 봐 속삭이며 우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했던 것만 생각난다. 그때의 우리의 말들은 불행했지만, 그때의 우리는 불행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
by 박주현 에디터 2018.07.16
-
[Preview] 나는 총을 쏘아댔다,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전시]
Prologue. '여성' 화가라는 단어가 여성인 화가를 지칭할 때 많이 사용된다. 그것은 여성이라는 것이 작품을 감상하는 데에 꽤 중요한 정보로 작용하며, 여전히 미술계에 여성인 화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가 여성임을 이름에서 곧바로 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성이어야만 그의 작품이 온전히 이해되는 것도 아닐 텐데, 여전히 알 수 없는 이유로 여성
by 차소연 에디터 2018.07.16
-
[Opinion] 맞물리는 여성들의 역사 '허스토리(Herstory)' [영화]
<귀향> 시작으로 <눈길>, <아이 캔 스피크>등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주제로 삼는 영화가 최근 들어 많이 등장하고 있다. 가해국이 일본의 제대로 된 사과가 없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과 투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의식을 담은 영화들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다. 관객과 사회에게 사건에 대한 관심을 계속 상기시켜주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7일
by 정선민 에디터 2018.07.16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