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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족한, 길거리 농구 [문화 전반]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들이 있지만, 나는 어려서부터 농구라는 스포츠에 매료되어있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 잡은 축구와 달리, 농구는 손으로 공을 다룬다는 점에서 익숙한 터치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화려한 드리블로 시선을 끄는 선수들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을 넘어 몸이 들썩이는 스스로
by 최예원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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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국립국악관현악단 < 베스트컬렉션 Ⅲ >
한중일의 전통음악이 만들어내는 사운드
프로그램 히나우타(鄙歌) 작곡: 나가사와 가쓰토시(일본), 편곡: 이용탁 후토(后土) 작곡 탕젠핑(중국), 편곡 오혁 마두금 협주곡 원(源) 작곡: 탕젠핑(중국), 편곡: 김재영, 협연: 나르쑤(중국 내몽고) 가야금 협주곡 소나무 작곡: 미키 미노루(일본), 편곡: 백대웅, 협연: 문양숙(한국)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서양음
by 장지은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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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새벽 다섯 시
파란색 마법에 걸린 시간
긴 새벽의 장막을 걷는 여명이 밝아와요. 파란색 마법에 걸린 시간.
by 싸리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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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95] 이불
이강백 작가의 '절제된 언어'가 마임이스트 이두성과 배우 김정의 '절제된 몸짓'으로 무대 위에 새롭게 피어난다.
이불 - 마임이스트 이두성의 무언극 - <문화초대 일자> 무언극 <이불> 2017.05.20 토요일, 오후 4시 2017.05.21 일요일, 오후 4시 2017.05.23 화요일, 오후 8시 CKL 스테이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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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하루의 완성은 ‘헤어스프레이’! [시각예술]
하루를 시작하는 준비 중 항상 빼먹지 않고 챙기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경우에는 향수와 시계이다. 향이 오래 남도록 손등 안쪽에 바세린을 조금 바르고 그 위에 한번 칙, 손목끼리 톡톡 부딪힌 후에 목 뒤로 가져가 귀 뒤쪽에도 톡톡하고 시계를 손목 안쪽으로 돌려 찬 후에 비로소 나의 외출준비는 끝나는 것이다. 별것 아닌 일이건만 그 일이 얼마나 기분이
by 정다빈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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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댑싸리가 자라는 숲] 검은 해가 떠오르는 호수
세상의 빛과 그림자가 모두 하얗게 빛나기 시작한다면 아마 해는 검게 물들 거예요.
세상의 빛과 그림자가 모두 하얗게 빛나기 시작한다면 아마 해는 검게 물들 거예요. 행복은 죄책감을 동반해요. 불안 없이 평화로운 상태는 없어요. 관계의 겉을 가르면 깊은 외로움이 보여요. 맞물리지 않는 단어들이 왜 자아 속에선 때로 맞물려야만 할까요. 마음은 고요한 호수에요. 버드나무 가지에 맑은 바람이 사사사 스치고요, 향기로운 라일락도 피어나는 오월이
by 싸리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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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이불 [무언극, CKL 스테이지]
이강백 작가의 '절제된 언어'가 마임이스트 이두성과 배우 김정의 '절제된 몸짓'으로 무대 위에 새롭게 피어난다.
이불 - 마임이스트 이두성의 무언극 - 이강백 작가의 '절제된 언어'가 마임이스트 이두성과 배우 김정의 '절제된 몸짓'으로 무대 위에 새롭게 피어난다. <시놉시스> 내가 세상에 나오기 전, 엄마 아빠는 늘 돌아누웠고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커다란 홍수가 나기 전까지는... 어느 날, 커다란 홍수가 나서 모든 것이 떠내려갔다. 자고 있던 엄마 아빠도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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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한 권의 책에 담긴 예쁜 마을 [문학]
Pure, Adventure, Illusion
종이위에 쓰인 까만 글자들만으로 이렇게 기분이 일렁였던 적이 있었던가. 때마침 흘러나오고 있던 노래는 Bye bye badman의 ‘Colin’이였는데, 이미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있는 오지마을에 도착해 있던 내 마음을 더 요동치게 만드는 완벽한 선곡이었다.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안식처, 빠이>는 먼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늘 생각만 하고 있던 내게 촉매
by 나예진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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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끊임없이 착취하는 자본과, 곁에 선 우리 [시각예술]
끊임없이 착취하는 자본과, 곁에 선 우리 비평가의 시선에서 바라보기 < 아이작 줄리언 : PLAY TIME > 자본은 소외된 많은 이들을 쉴 틈 없이 짓밟는다. 최저 임금도 받지 못한 채 궁핍한 생활을 간간히 이어가는 노동자에서부터 돈을 위해 꿈과 이념을 포기하는 이들까지, 폭력의 대상은 광범위하다. 보이지 않는 주먹질은 수많은 사회적, 윤리적 문제를 낳
by 신예린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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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모두의 예술'을 꿈꾸는 창작 모임들을 찾기 위해 쓰는 글 [문화 공간]
어릴 적부터 예술과 예술가에 대해 동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이상형도 '예술하는 사람'이었다. 자유로운 영혼, 표현하고 싶은 것에 대해 끝까지 밀고 나가는 뚝심, 머릿속에서 끊이질 않는 아이디어,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뒷받침하는 선천적인 재능.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왠지 함께 있을 때 행복하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일것이
by 양유경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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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삶의 쉼표] 고장난 시계
멈칫거리는 너는 어떠한 마음일까
앞으로 가려다 멈칫 뒤로 가려다 멈칫 지나간 시간에 대한 미련일까 다가올 시간에 대한 두려움일까 지금 이 시간이 흐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일까 흐르는 시간을 애써 외면하며 한 곳에 외로이 멈춰버린 너는 어떠한 마음일까
by 곽미란 에디터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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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간실격, 인간의 가면에 대하여. [문학]
인간이 되기 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자. 그에 대한 이야기들.
'가면'에 대하여 중학교에 다닐 무렵에 쓴 ‘가면’이라는 시가 있다. 아빠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아마 아빠가 나와 동생을 위해서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 계신다는 걸 처음 깨닫고 쓴 것 같다. 유독 부모님께만 무뚝뚝했던 나임에도 불구하고, 아빠를 보면 ‘어떻게 저렇게 항상 즐거우실 수 있을까’ 신기할 정도로 감정표현을 잘 하신다고 생각했다. 내가 점점 자라
by 김현지 에디터 2017.05.03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