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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겨울 바다를 보면서
푸른 하늘과 맞닿아 있는 한 없이 넓은 바다. 몰아치는 파도를 멍하니 바라본다 해지는 겨울 바다 잔잔하게 물결치는 바다위로 노을이 수놓아진다 바다는 계절에 따라서 색을 달리한다. 겨울 바다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드라마에서 나왔던 대사, '쓸쓸하고도 찬란하다'라는게 어떤 느낌일지 알 것도 같다.
by 신혜리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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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란존재.. [여행]
매일 파도를 보며든 생각..
파도가 친다적당한 위치에 서있으면 파도는 영원히 나에게 오지못한다.그렇게 열심히나 달려와 놓고는한발짝을 더 나아가지못해서 다시 돌아가버리고만다.그렇게 무한히 무한히 일렁이고 부서진다.그렇게 산산히 쪼개지고 부딪친다.나는 잠시 한눈을 판다.너는 나에게 다가가와서나 좀보라는 듯이 나를 적시고 간다.그래 미안하구나, 내가 너를 무시했구나. 내 발끝하나 건드리지
by 김진경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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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에디터 10기 지원자 캘리그래퍼 밤이라고 합니다 :D 첫 글이라서 무슨 이야기를 써야할까, 고민하다가 어떻게 해서 캘리그라피를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사실 처음 캘리그라피라는 것을 접하게 된 계기는 한 SNS에서 친구가 캘리그라피를 써서 올린 것을 보고 마냥 신기하고 부러워서 따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 글씨는
by 김유나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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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죽음으로의 여정.
볼품없게 살다가 스스로에게 시한부를 선고하고
자신의 선택을 지켜나가기 위해 힘쓰는 한 여자의 성장기.
아홉수..라는 단어는 흔하면서도 흔하지 않다. 그 이유는 그것이 지칭하는 대상보다 지칭하지 않는 대상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홉수는 그 수량이나 질량 등 어떠한 물리적인 치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러한 배경, 사연 등의 외적인 것에 매우 치중해져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열 아홉 - 사회초년생이 되기 직전의 단계로 입시에 대해 무수히 많은 고민과
by 황준하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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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트, 왜 나는 자꾸 차이면서도 계속 사랑에 빠질까요?
→ 스포일러 아주 아주 아주 많습니다. 주의 요망. 아카데미 시상식 8개 부문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2개 부문 노미네이트. 포스터에 새겨진 굵직한 문구부터 이를 갈았다는 생각이 절로 들 법도 하지만, 감상할 때에 나는 이 영화에 큰 기대를 갖지 않았다. 아니, 더 솔직해지자면 노미네이트고 뭐고 누가 찍었는지에 대한 사전 정보도 없었다. 굳이 이유를 대자
by 김소연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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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
뮤지컬 영웅. 이 혼란한 시기에 꼭 봐야할 뮤지컬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안중근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하고 그 독립운동을 절절히 잘 그려낸 공연을 본다는 건 행운이다. 무엇보다 뮤지컬 넘버 가사들이 가슴에 와 닿는다. 배우들의 연기도 감동을 자아낸다.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공연. 다들 많이 보길 바란다.
뮤지컬 영웅 하늘에 맹세한 장부의 큰 뜻 내게 남겨진 마지막 시간 내가 걷던 이 길 끝까지 가면 이룰 수 있나 장부의 뜻 하지만 나는 왜 머뭇거리나 하느님 앞에서 무엇이 두렵나 장부이기를 맹세했는데 왜 이리 두려울까...... 내 살갗을 파내듯 에이는 이 고통 내 어머니 가슴을 헤집는 이 시간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오늘이 과거로 바뀌는 이 순간 나는 무엇을
by 김정은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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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 청춘유리 북콘서트
여행을 좋아하고,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SNS에서 한 번쯤은 마주칠 수밖에 없는 사람, 청춘유리(원유리)의 북콘서트를 다녀오다.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 청춘유리 북콘서트. 여행을 좋아하고, 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SNS에서 한 번쯤은 마주칠 수밖에 없는 사람, 청춘유리(원유리). 18살, 일본으로 여행의 첫 발을 내딛는 것을 시작으로 부모님의 정신적인 지지와 함께 자신의 힘으로 모은 여행자금으로 45개국 170개 도시를 여행한 그녀는 도시의 풍경을 카메라에 가감 없이 담은 사진과
by 남택효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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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랍스터The Lobster
더 랍스터 The Lobster, 2015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데이비드) 레이첼 와이즈(근시 여인) 레아 세이두(외톨이 집단 대장) 각본 에프티미스 필리포우 더 랍스터The Lobster는 2015년에 개봉한 후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나는 어째서인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지 한참이 지난 2017년에서야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by 양나래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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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연극 '신의 직장' [대학로 노을소극장]
모두가 꿈꾸던! 바로 그 곳! 연극 '신의 직장' [~03.05, 대학로 노을소극장]
연극 '신의 직장' 모두가 꿈꾸던 바로 그 곳! 신의 직장(The god's Office) :: 시놉시스 :: 지잡대 출신에 남들 다 있는 토익 점수도 별로 취미도 특기도 없는 만년 취준생 구진남. 비루한 스펙 탓에 서류전형 한번 통과해보지도 못하고 계속되는 불합격과 좌절. 하지만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했던가. 반복되는 굴레 속에서 절멍하던 그에게도
by 이다선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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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가즈오 이시구로의 『남아있는 나날』 [문학]
당신은 지금, '올바른 길'을 걷고 있나요?
1. 들어가며 누구든지 어떤 일을 하면서, ‘이게 아닌데’ 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특히 누군가가 시키는 일을 할 때, ‘이렇게 해도 되나?’ 혹은 ‘이렇게 하면 안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대개 생각으로 그치곤 한다. 머릿속에서
by 최서진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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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음 속 다름
같아 보일지 모르는 겉모습, 그러나 그 속은 누구도 알 수 없는 법. 그렇게 모인 다른듯 같은 모습의 오르골이 각자의 소리를 가지듯 나 또한 다른 소리를 가지고 있나 보다. 그리고 그 모인 우리는 그 무엇보다 찬란해진다.
by 조세연 에디터 20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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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연결과 공존展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에서는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展>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오늘의 시대를 특정 짓는 ‘불확실성’에 주목했다. 현대인들은 끊임없이 삶에서 확실성을 획득하기 위해 바쁘게 살아간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확실함을 얻고자 하면할수록 불안감은 고조되고 결국 불확실성의 고리는 심화된다. <불확실성, 연결과 공존>은 이러한 현실의 문제를 다양한 작품을
by 김휘소 에디터 2017.02.21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