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inion] 봄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 [문화전반]
유독 더욱 매섭던 꽃샘추위가 수그러들즘,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온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면서 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오피니언들이 봄에 대해 얘기하였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봄에 대한 오피니언을 쓸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유독 더욱 매섭던 꽃샘추위가 수그러들즘, 흰 눈이 소복히 쌓여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온다. 꽃망울이 하나 둘 터지면서 진정한 봄의 시작을 알려준다. 이미 많은 오피니언들이 봄에 대해 얘기하였지만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봄에 대한 오피니언을 쓸까 라는 생각으로 내가 느끼는 봄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봄꽃을 생각하면 흔히들 개나리와 벚꽃, 진달래 등을 대표적
by 이혜윤 에디터 2016.04.07
-
[Review] 소년들의 합창, 음악 그 자체에 주목하게하다.< 뮌헨 소년합창단 >
3월 3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뮌헨소년합창단을 만났다. 줄지어 입장하는 어린 소년들은 무대에 비해 자그마했다. 그로인해 등장부터 관객들을 따스한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구성은 다음과 같았다. 1부 카르미나 부라나 ‘오 운명이여’ - 칼 오르프 천국의 별 - 미하엘 하이든 자애로우신 예수여 - 앤드류 로이드 웨버 마술피리 中‘찬란한 아침
by 최서연 에디터 2016.04.07
-
[캘리그라피]글로담는감성_5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안생기는 건데
날씨도 완전 풀렸는데 감기는 왜 또 걸리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왜 나는 안생기는 건데 날씨도 완전 풀렸는데 감기는 왜 또 걸리는데 . . . 처음 이 곳에서 인사드릴 때 벚꽃 피는 날이 올꺼라며 괜스레 기대했는데 여기저기 커플들의 아름다운 사진들이 SNS를 정복하는 걸 보며 또 아무 잘 못 없는 벚꽃을 시기질투하다가도… 길목 마다 팝콘 처럼 활짝 핀 벚꽃을 보면 어느새 정신을 놓고 바라보고만 있네요
by 박유미 에디터 2016.04.07
-
[Opinion] 판박이처럼 똑같은 벚꽃 구경이 지겹다 [문화전반]
벚꽃이 한참 피고 있는 요즘. '벚꽃 반 사람 반'의 여의나루를 벗어나 남들과 다른 벚꽃 구경을 하고 싶다.
봄 가뭄의 목을 축여줄 비가 지난 밤 내내 내렸다. 지난 밤 나는 오랜만에 카모마일 티를 한 잔 진하게 우려내 창가에 앉았다. 간만에 여유롭게 맡아보는 밤의 냄새, 그리고 봄비 냄새. 그 촉촉한 냄새에 젖어 시간을 보내다가 문득, '이 봄비로 벚꽃잎이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직 제대로 된 꽃구경 못했는데...' 걱정되었다. 어젯밤 거센 비 때문에 많이들
by 황지현 에디터 2016.04.07
-
[Opinion] '비포 선라이즈' 당신을 만나는 단 하루의 시간 [시각예술]
4월 7일. 비포 선라이즈가 다시 관객에게 찾아왔다.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꿈같은 마력에 자신도 모르게 홀리게 될 것이며, 이미 관람한 사람이라면 이 영화가 주는 여운을 다시 한 번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
당신을 만난 단 하루의 시간 -비포선라이즈 (Before Sunrise) 지금 신경쓰이는 게 뭐야?너, 아마도.널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걸.-제시 제시와 셀린. 한 독일인 부부의 싸움으로부터의 소음에 방해받던 셀린은 그들을 피해 제시와 마주보는 자리에 앉게 된다. 그리고 마주앉은 둘은 우연히 얘기를 하게 된다. 너무도 짧은 시간이었다. 기차에서 그들이 얼마
by 이호준 에디터 2016.04.07
-
[Opinion] 찰나의 '선'들로 성립되는 그림들 - 작가 '성립' [시각예술]
최근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그림이 있다. 작가 성립의 그림들이다. 그의 그림은 형태의 아웃라인도 없이, 면을 채우는 색도 없이,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는 선들과 선을 긋지 않은 여백이 합쳐져 하나의 그림이 된다.
최근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그림들이 있다. 작가 성립의 그림들이다. 내가 그림을 제대로 그려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의 그림을 처음 봤을 때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이런 식의 ‘선’을 써서 이런 식의 그림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상상해보지 못했다. 그의 그림은 형태의 아웃라인도 없이, 면을 채우는 색도 없이, 찰나의 순간에 지나가
by 이다현 에디터 2016.04.07
-
[Opinion] 장수로맨스 오만과 편견 [문학]
지난 200년 동안 사랑받아온 로맨스, 오만과 편견.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브리짓 존스의 일기와 치즈인더트랩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로 각색된 작품만 해도 수없이 많으니까. 지난 200년 동안 꾸준히 이 로맨스 소설이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00년 동안 사랑받아온 로맨스, 오만과 편견. 이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심지어 인기 랩퍼 지코의 노래 제목으로도 쓰였으니까. 수많은 드라마, 영화, 책으로 나오고 다양하게 각색된 작품만 해도 수없이 많다. 지난 200년 동안 역사상 가장 급진적인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이 로맨스 소설에 대한 인기만은 꾸준했다. 과연
by 안은재 에디터 2016.04.07
-
[Opinion] 나만의 이상향, 카모메 식당 [시각예술]
살아가면서 우리는 이상향을 하나 둘 생각해보기 마련이다. 한 번도 이상향을 생각해본 적 없는 내게도 최근에 이상향이 생겼다. 바로 카모메 식당. 자신이 주인이 된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 다같이 서로의 아픔을 들어주고 의지하면서 따뜻해질 수 있는 공간, 조심스럽게 꿈구어 본다.
누구에게나 꿈꾸는 이상향이 있다. 어떤 이에게 그것은 돈을 벌지 않아도 하고 싶은 것은 다 할 수 있는 세상일지도 모른다. 어떤 이에게 그것은 모두가 자신에게 충성하는 세상일지도 모른다. 이 글을 쓰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나는 이상향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실현불가능 한 것을 꿈꿀 만큼 상상력이 풍부하지도, 이상적이지도 않아서 그런 것일까. 유토피아는 내
by 반채은 에디터 2016.04.07
-
(~06.12) 마타하리 [뮤지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전 세계가 전율할 뮤지컬의 탄생! 뮤지컬 마타하리!
마타하리 - MATA HARI at the Moulin Rouge - 전 세계가 전율할 뮤지컬의 탄생 뮤지컬 마타하리 총 제작비 250억 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EMK뮤지컬컴퍼니의 첫 번째 창작 뮤지컬!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엘리자벳>, <레베카>, <황태자 루돌프>, <마리 앙투아네트>, <팬텀>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흥행신화를 이어온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07
-
(04.22~06.12) 행복배달부 우수씨 [연극, 동숭아트센터 동숭소극장]
각박한 세상 속의 리틀 빅 히어로, 행복 배달부 우수씨!
행복배달부 우수씨 각박한 세상 속의 리틀 빅 히어로, 행복 배달부 우수씨! 우리에게 진정한 나눔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밀알처럼 살다간 故 김우수씨. 이 남자의 이야기가 각박한 우리들의 삶에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옵니다. 대한민국을 울린 한 남자의 감동 실화!!! 우리는 김우수 당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습니다. 월 72만원 중국집 배달부로 일하면서, 5명의
by 정이지 에디터 2016.04.07
-
[Review] 160330 뮌헨소년합창단 내한공연
지난 3월 30일, 봄이 눈을 뜨던 그 때에 봄같은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소년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음악의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독일 뮌헨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창단되어 유럽 음악 무대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뮌헨 소년합창단의 첫 내한공연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뮌헨소년합창단 단원들과 지휘자는 지난 3월 29일 인천국제공항 밀레니엄 홀을
by 안시원 에디터 2016.04.07
-
[Opinion] 4월 3일 되면 생각나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 [시각예술]
4월 3일이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 2013년도에 개봉한 독립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이다.
4월 3일이 되면 생각나는영화가 있다. 2013년도에 개봉한 독립영화 “지슬-끝나지 않은 세월2”이다. 이영화는 다른 영화와 남다른 점들이 있다. 우선 한국 영화 인데 한국어 자막이 나오는 흑백 영화이다. 1940년도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고 배우들이 대부분 제주도 사투리를 써서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영화의 제목 “지슬”도제주도 방언으로 “감자
by 박지수 에디터 2016.04.0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