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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억의 체온
일본의 가나와초의 영업전인 어느 한 가게에 가나메가 다급히 들어와 별거 중인 시게루를 찾는다. 시게루가 자신을 쫒아온 줄로 착각한 가나메는 화장실을 향해 다시는 오지 말라며 화를 낸다. 가게를 나가려는 찰나 화장실에서 시게루가 나온다. 시게루는 기억이 안 난다며 가나메에게 호소한다. 하지만 가나메를 이를 받아주지 않는다. 이에 시게루는 도쿄로 올라갔다 온
by 문현선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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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가 만드는 너의 도플갱어 '기억의 체온'
REVIEW 기억의체온 연극을 보기 전에 줄거리와 포스터만으로 연극을 상상했을 때는 어딘가 조금 따분하고 과하게 진지한 연극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에피소드적인 요소보다는 조금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내용이 주를 이뤄 이해하기 어렵고 머리를 굴려야될 것 같았다. 하지만 연극은 생각 외로 코믹과 진지함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더라. 특히 야마다 데루오 역을 연기하신
by 정건희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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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프라이드 [연극, 수현재씨어터]
‘나’를 찾아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여정 < 프라이드 >
프라이드 ‘나’를 찾아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여정 <프라이드> 1958년과 현재가 교차하며 펼쳐지는 연극 <프라이드>는 각 인물들이 자신들의 사랑과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목소리’, ‘잠 못 드는 밤’, ‘침묵’, ‘역사’ 등 수많은 은유와 암시로 얽혀있는 치밀한 구성은 관객들을 환상적인 시간여행으로 이끌며 특별한 연극적 재미를, 인
by 양지예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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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필로우맨 [연극, 두산아트센터]
'21세기 연극계의 천재작가'. '포스트 셰익스피어'인 마틴 맥도너의 작품 < 필로우맨 >
필로우맨 2003년 런던 국립극장에서 초연되며 ‘마법 같은’, ‘기발한’, ‘환상적인’이라는 찬사와 함께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연극<필로우맨>은 ‘21세기 연극계의 천재작가’, ‘포스트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마틴 맥도너(Martin McDonagh)의 작품이다. 2007년 국내 초연 시, 최민식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2012년, 초연 이후
by 양지예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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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르네 마그리트가 우리의 곁에 남긴 모티브들 [시각예술]
데 페이즈망 기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사물을 새롭게 보게 만드는 작품들을 남긴 마그리트, 그의 작품 속에서 나온 모티브들은 여전히 변주되며 여러 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Opinion]르네 마그리트가 우리의 곁에 남긴 모티브들 사실, ‘와, 이거 진짜 기발하다!’라고 외치게 만드는 것들은 대체로 아주 엉뚱하거나 새로운 것이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주 익숙한 것, 늘 보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무엇인가 발견했을때 우리는 더 깜짝 놀라게 되죠. "와, 그 사람한테 그런 면이 있었단 말이야?" 혹은 "매일 보던 그게
by 손지연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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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다소 난해했던 제목의 공연. 하지만 그 난해함이 뇌세포를 자극했던 두 시간. 스포일러를 하지 않는 동시에 이번 공연을 즐겁게 볼 수 있는 몇 가지 포인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추리 스릴러 코미디'. 세 가지 장르가 고루 융합된 공연이다. 수미상관법으로 구성된 연극의 내용은 처음에 '대체 저 장면이 뭘 의미하는거야
by 전민지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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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의식은 온전한가? 연극 [기억의 체온]
내 영역 내에선 내가 인지하지 않고 있으면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된다. (그 사물과 나는 '엄밀히 동일한' 시간 상에 존재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도플갱어에는 다음과 같은 속설이 전해내려온다. 만약 도플갱어를 만나게 되면 둘 중 하나는 죽는다. 생각만 해도 섬뜩하다. 돌연 내 앞에 나랑 또오오옥같이 생긴 무언가가 나타난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거기에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니, 으.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음직하다. 다른 내가 대신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던 어느 날, 내 의사와는 전혀 관
by 박민규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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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7)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고세진이사 선임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고세진 이사가 선임됐다. 고 사장은 이스라엘 예루살렘대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2009년 KBS교향악단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2013년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제1기 이사회 이사와 후원회장으로 활동해왔다.
▲고세진 KBS교향악단 신임사장 (국민일보 제공)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고세진 이사 선임 KBS교향악단 신임 사장에 고세진 이사가 선임됐다. 고 사장은 이스라엘 예루살렘대학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했고, 2009년 KBS교향악단 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이어 2013년 재단법인 KBS교향악단 제1기 이사회 이사와 후원회장으로 활동해왔다. <관련기
by 이준화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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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서스펜디드 커피 (Suspended Coffees) 를 아시나요?[문화 전반]
서스펜디드 커피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지만 커피 수요가 높은 유럽 국가에 비해 한국의 노숙자나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된 커피가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까? 다른 것들을 기부 할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것이 한국의 ‘미리내운동’ 이다.
이 사진 한 장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적이 있었다. 나는 사실 이 사진을 작년 여름 미국의 한 Local Newspaper에서 우연히 접했다. 그 때 기사를 자세히 읽은 것이 아니라 사진을 스치듯 지나치며 봤는데 최근 기부문화에 관심을 갖고 검색하다 비로소 이 사진이 말로만 듣던 서스펜디드 커피 운동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서스펜디
by 정화정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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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거장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
광복 70년과 함께하는 20세기 한국미술 대표작가 이쾌대의 최대규모 회고전
거장 이쾌대, 해방의 대서사 -20세기 한국미술 대표작가 이쾌대 최대 규모 회고전- ◇ 광복 70년과 함께하는 20세기 한국미술 대표작가 이쾌대 회고전 - 미술해부학 책을 쓸 정도로 인체를 자유자재로 표현했던 인물화의 대가 - 한국근현대사의 암울한 시기를 관통한 화가, 역사와 민족에 대한 고민을 작품 속에 담아 ◇ 최대 규모 회고전, 이쾌대의 예술 세계를
by 장미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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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그리고 사랑을 보다
안녕하세요 꼬마천사입니다. 예전엔 문학소녀였으나 ~ 직장생활 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감성 또한 무디어지고 내가 나를 위한 책을 읽어본 적이 있던가? 문득 이런 자책감에 빠져들게 하는 책 '그리고 사랑을 보다.' #웅크린 심장을 토닥여주는 책 작가는 독일 작가 볼프강 보르헤르트가 쓴 <이별 없는 시대> 라는 책을 읽으며 '웅크린 심장을 토닥여주는 책' 이라는
by 김효임 에디터 20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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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oris - 12. [Review] 그리고 사랑을 보다
"내 삶의 시계는 어떤 시기를 중심으로, 무엇을 중심으로 도는가" -그리고 사랑을 보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그리고 사랑을 보다' 덕분에 신나서 포장을 뜯자마자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일단 표지가 너무 예쁘다! 심호흡을 한번하고 (후 하 후 하) 펼쳐든 한 장, 한 장 의외였던 것은 하나로 연결된 책이라기 보다는 여러개의 짧은 글을 모은 것 같은 그런 에세이였다 그만큼 다루고 있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의 폭도 넓다 지금 당신, 에게 필요한 말이
by 권미주 에디터 2015.07.27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