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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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 [드라마/예능]
스포츠와 출판 업계 사이에서 고민하던 시절에 본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전공을 버리지 못해 억지로 붙잡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나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적성을 찾아가는 것 같기도, 잃어가는 것 같기도 하는 기분을 느꼈다.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지치고 또 질리는 이 분야가 과연 나한테 맞는걸까, 그렇다면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일은 뭘까, 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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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의 아름다움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 [영화]
답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문이 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
좋은 성적을 받고,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최적의 루트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그 과정 속에서 사람들은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오로지 정답에만 집착하는 우리들의 삶을 '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비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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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은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 예술은 죽었다 [도서]
예술은 삶이다.
예술이란 단어를 떠올렸을 때, 그것이 살아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적어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내가 생각하는 예술은 단순히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런 내게 [예술은 죽었다]라는 이 책의 제목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예술은 왜 멀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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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 시절 너와 나의 노래 [음악]
과거의 기억이 남긴 감정을 담은 노래에는 흉내 낼 수 없는 울림이 있다.
사연이 있는 선곡을 좋아한다. 누군가의 추천 곡에 깃든 개인의 기억을 떠올리며 음악을 들으면, 단순히 음악만 들을 때보다 더 짙은 감정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히 특정 장르 안에서의 경쟁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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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는 것처럼, 그저 당연한 현상일 뿐이다. [영화]
우린 모두 부러운 삶을 살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새롭지만 익숙한 감정을 느낄 때가 많다. 가까운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마음 또는 그들을 향한 질투심, 그리고 돌아오는 자신에 대한 실망과 자책. 시작점을 알 수 없이 꼬여버린 내 모습을 매일 아침 마주하는 것이 한때는 견딜 수 없었다. 온갖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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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 세상은 000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사람]
언젠가는 내 세상이 나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뉘기를 바라며
[내 세상은 000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는 문장을 마주한 적이 있다. 가수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이란 곡의 가사로 쓰여 많은 청자에게 선택받은 문장이며, 여러 SNS 매거진에도 아쉽지 않게 쓰인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 이 문장을 읽었을 땐, 나 자신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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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노랫말이 되기까지
밍기뉴의 음악을 들으면서 느낀 감정을 글로 적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에게 음악이란 숨기고 싶은 일기장 같기도, 차마 전하지 못한 편지 같기도 하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좋지 않은 시선들에 들키는 날에는 나 자신도 나를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꽁꽁 숨어버리고 만다. 필자에게 그런 날들은 기어코 심심하지 않을 만큼 찾아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