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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응당 국물 요리라면 국물이 있어야 한다 [음식]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의 칼국수 국물 찾는 여정
요즘 중독된 음식이 하나 있다. 내가 중독된 건 아니고, 가족 중 하나가 중독이 되어서 일주일 중 몇 번은 먹고 있다. 바로 국수 종류의 음식이다. 칼국수, 잔치국수, 열무국수, 간장국수, 비빔국수, 닭한마리 칼국수, 콩국수, 수제비......... 그 모든 종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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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북극에서 온 편지 - 북극을 꿈꾸다
대자연의 아름다움 마주하기
최근에 과학을 소재로 하는 에세이 하나를 읽었다. 디스토피아나 SF 같은 건 아니었다. 그보다는 자연 안에서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에 가까웠다. 제목에 빠져 읽게 된 책이었는데, 책 속에 보고된 약간의 자연 이야기가 꽤나 흥미로웠다. <북극을 꿈꾸다>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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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노래로써 만나 보기 [음악]
외국어 없는 노래들이 그리워
요즘 나오는 노래 속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있다. 가사와 소리. 그 정도는 노래를 구성하는 당연한 요소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외국어'다. 제목부터 시작해서 가사 안에 당연하다는 듯 들어가, 노래를 대표하여 쓰이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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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약하지 않은 나를 믿어 보기 - 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슌:한 내 마음 마주하기
언제부터 유행하며 활발해진 것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인스타그램을 하다 보면 이제는 너무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게 하나 있다. 바로 '인스타툰'이다. 공감, 일상, 법, 고민, 경험 등 각자 주제를 정해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함으로써 연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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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집 나간 주장을 찾습니다
적절하게 사고하기
컬쳐리스트 기고를 올릴 때면 2024년도 훅훅 지나간다는 걸 느끼곤 한다. 한 달에 하나의 글을 올리는데, 내가 글 쓰는 창을 열어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한 달이 지나갔다는 뜻일 테니 말이다. 달력을 보니 오늘은 2월 9일이다. 새해의 다짐 중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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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집에 열리는 크고 작은 전시회 - 디어 컬렉션
집이 미술관이 되는 마법
나는 건축이나 인테리어 따위에 해박하지 않다. 어느 건물의 건출 양식이 특이하다거나 정교하다고 해도 그렇구나, 할 뿐이지 그 아름다움이나 체계에 대해 통 이애하지를 못한다. 다만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서는 나름 감탄을 하는 편이다. 어느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본 건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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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2024년은 너무 무거워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이 떠나기 무섭게 2024년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아직 1일이구나, 2일이구나 하며 보냈는데, 어느덧 달력을 보니 10일을 넘기며 날짜가 두 자리가 되었던 것을 보고 적잖이 놀란 날이 있었다. 2024년을 처음 맞으면서 내게는 여러 차원에서 많은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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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떠나가는 지구를 붙잡을 시간에 관하여 - 우리에게 남은 시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고, 떠나가는 지구를 붙잡을 수 있는 시간은 이제 남지조차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 중 '기후위기'라는 말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이제는 더 이상 없으리라 생각한다. 학교에서는 이상기후나 지구온난화 등에 대해 교육하고, 뉴스는 이러한 기후에 대한 보도가 빈번하게 이어지곤 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 계절, 매 일상을 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