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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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개봉되지 않을 수 있는 편지를 보내는 것은 [사람]
읽히지 않아도 되는 편지의 매력을 알아보자
나는 때때로 과거의 소중한 인연들에게 메일로 편지를 보내곤 한다. 알림이 곧장 떠서 그리 멀지 않을 미래에 읽힐 카카오톡이나 메시지와는 다르게 언제 읽힐지 모른다는 설렘이 좋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들 문서까지 카카오톡으로 주고 받으면서 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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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어른이 된다는 게 어려운 어른의 이야기 - 어쩌다 어른 [도서]
어른이 된다는 게
지금의 나는 내가 알지 못하는 혹은 알고 싶은 누군가의 삶과 생각이 궁금할 때 에세이를 읽는다. 고등학교 때는 아무런 이유 없이 에세이에 빠져 있던 적이 있는데, 배우, 가수, 의사, 시인 등 직업이나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별의별 에세이를 다 읽었다. 솔직히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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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에게로 향하는 노래 [음악]
사랑 노래 속에서 피어오르는 나에 대한 노래
세상에는 정말 많은 노래가 있다. 케이팝, 제이팝, 알앤비, 힙합, 인디, 발라드 등. 그리고 그 노래 대부분의 주제는 ‘사랑’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대학 수업에서 들었던 대중문화 수업에 의하면 이것은 사랑이 ‘인류가 가장 보편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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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대체 뭐하자는 인간이지 싶은 ‘나’에 대하여
나조차도 알 수 없는 나의 이야기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저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꿈이 많고 꿈이 크고 조금은 얼렁뚱땅하며, 또 조금은 무모한 삶을 살고 있는 어느 청년입니다. 나에 대해 장황하게 소개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렇게 저를 내보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회가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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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브론테 자매, 폭풍의 언덕에서 쓴 편지: 약하지만 강한 사람들의 이야기
책 한 권으로 만나는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
고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 본 사람이라면 브론테 자매의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설사 브론테 자매를 모른다고 해도, 그들의 명작인 <폭풍의 언덕>, <제인 에어> 등을 통해 스스로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브론테 자매의 글을 누구나 한 번은 접해보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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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짧게, 빠르게, 편리하게! [문화 전반]
때로는 약간의 불편함에 뛰어들어보자
‘시간에 가성비를 따진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이것은 말 그대로 사람들이 시간을 쓰는 것에 있어서도 가성비를 따지고, 효율을 따진다는 뜻이다. 가령 두 시간 짜리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보다 십 분 짜리 유튜브 영상 열두 개를 보는 게 낫고, 드라마 하나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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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당신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음악]
당신은 어떤 이름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나는 나의 존재가 희미해질 때,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색하게 느껴질 때 보곤 하는 영상이 하나 있다. 2019년 MMA(멜론뮤직어워드)에서 아이유가 꾸민 <이름에게> 무대다. MMA 아이유 이름에게 영상 캡처 노래 시작 전 위와 같이 ‘누구에게나 있는 세상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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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남이 주는 상처의 힘 [사람]
남이 내는 상처의 필요성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있다. 현재 20대 이상이라면 살면서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는 이 말을 책 제목으로 알고 있었고, 솔직하게 말해서 제목부터 나에게는 와닿지 않는지라 읽을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여러 연령층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책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