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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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행복은 수북하게 모인 안개꽃이다
행복은 무엇일까? 이런 말이 있다. 삶은 빛나는 장미 한 송이가 아니라 안개꽃 다발이라고. 내게 행복은 그런 의미다.
기억하세요 행복은 빛나는 장미 한 송이가 아니라, 수북하게 모여있는 안개 꽃다발이란 것을 가수 신해철의 음악도시 라디오 클로징 멘트. 누군가 행복을 무어라 정의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가 말했던 문구를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행복하다의 기준은 사람마다 주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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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타임머신을 타고 어린 시절로 떠나보는 시간 - 그림책이 참 좋아 展
각각의 그림들도 좋았지만 아이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매체가 다채로워 풍성한 느낌을 주었다.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마법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그림책이 좋아 展」은 국내 그림작가들의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았다. 340평의 공간, 20여 명의 작가들이 2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도착했을 때 눈에 띄었던 건 아이들 손을 잡고 온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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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5분 3초 동안 읊조리는 간절한 이야기 [음악]
김창완밴드 음악에는 특별함이 있다. 삶에 존재하는 단순한 것들에 가치를 부여하는 담담한 말투와 철학적인 가사, 노래하는 시인은 이런 사람들이지 않을까.
오롯이 목소리에 집중하다 에어팟을 끼고 한 손으로는 늘 듣던 음악을 플레이한다.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온다. 사람들은 어떤 연유로 노래를 들을까? 나 같은 경우 노래 자체, 가수가 때문에, 이 계절에 들으면 좋아서 여러가지 이유로 좋으면 무조건 검색해부터 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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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친 마음에게 건네는 그림 속 심리학 –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은 심리학자가 엄선한 세계 최고의 명화를 통해 그들 또한 숱한 고난을 보냈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위로를 하는 책이다.
상처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올해 미술 관련 서적을 여러 번 읽었다. 작품을 접하다 보면 작가의 삶이 나랑 비슷한 것 같아 좀 더 깊이 알고 싶어질 때가 있다.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은 내게 따뜻한 모닥불처럼 다가왔다. 분명 어느 시대 무슨 작품인지 머리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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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 읽기 열풍, 유행인가, 지적 허영심 채우기인가? [문화 전반]
한국인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국민들의 독서 열풍이 강화됐지만, 한시적 유행일까. 책은 겉 멋으로 쓰는 도구일까 . 텍스트힙과 디토 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본다.
한강 신드롬과 독서 열풍 ‘가을은 독서의 계절, 함께 마음의 양식을 쌓아요’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익숙한 단어들. 어릴 때 학교 도서관에서나 보던 문구는 아직까지 그대로 쓰이고 있다. 파랗고 높은 하늘 아래 말이 살찐다는 가을, 선선한 날씨 때문인지 가을 하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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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청소를 하며 마음을 환기 시킨다
쓰레기들, 필요 없는 잡동사니들은 안녕.
청소를 통해 나의 일상을 되찾자.
40L 봉투에 필요 없는 물건을 담았다 뭐 하나 한 것 없이 2024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었다. ‘스스로 발전한 건 없는데 주변 상황은 바뀌고 한탄만 하고 있구나’ 그렇다면 뭘 해야 하지? 문제가 뭐지? 방 안에 덩그러니 있는 모습이 한심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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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나를 믿을 수 있는 힘의 원천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참된 내 모습을 바라보는 지침서, 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민이 된다면 그녀의 삶을 들여다보길 추천한다.
대학교 학부 시절 오프라 윈프리가 참 멋있게 느껴졌다. 내겐 동경의 대상이었다. 그녀와 똑같이 되긴 어려울지언정 나도 사람들이 알아주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녀의 자전적 삶이 녹아 있는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에는 그 이야기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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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적당한 계절, 가을이 주는 특별함에 대해
푸른하늘 사이 몽글몽글 흰 구름, 약간은 서늘한, 딱 적당한 계절 가을이다.
절기가 바뀔 때마다 마음이 요동친다. 이번 연도엔 더욱 그랬다. 작년과는 다르게 추석까지 무더위가 계속된데다 에어컨이 말썽이었다. 여름인데도 내 몸은 더위와 추위를 번갈아가며 변덕을 부렸다. 한동안 에어컨을 켜고 끄고를 반복한 탓일까. 언젠가부터 가스가 빠져 더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