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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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라는 노래 가사처럼 [사람]
정말이지 사람은 이상하고 사랑은 모르겠어. 그래도 난 끊임없이 찾아 나설 거야.
최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연애를 끝마쳤다. 일 년 간의 연애는 나에게 많은 것을 남겨줬다. 그와의 연애에서 배운 점이 참 많다. 삶을 대하는 태도나 일에서의 태도 같은 것 말이다. 그것 말고도 이런 종류의 사랑도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사람이었다. 이제까지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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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몇 번이고 다시 본 영화, 박찬욱 감독의 '박쥐' [영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박쥐>에 대한 개인적 견해.
좋아하는 것을 지독하게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최근 샐러리에 꽂혀있는 나는 온라인으로 장을 볼 때마다 샐러리를 빼먹지 않고 꼭 주문한다. 매일 먹어도 괜찮다. 질릴 때까지 먹는다. 먹다 먹다 물리거나, 흥미가 떨어지면 또 다시 푹 빠질 수 있는 걸 찾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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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내가 애정하는 것들 - 3. 커피 (coffee) [문화 전반]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돋는 사람의 커피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
오랜만에 돌아온 [내가 애정하는 것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주제는 바로 "커피"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 것인가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다 고른 결과다. 마침 카페에서 글을 쓰려고 하기도 했고. '커피'라는 소재를 가지고 쓸 수 있는 글은 많지만,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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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전시, 호안 미로 : 여인, 새, 별
사유의 세계로 인도하는 전시, <호안미로전 : 여인, 새, 별> 을 관람하다.
일상에 영감을 더해주는 전시 어떻게 흘러간 지도 모르는 바쁜 한 주가 끝이 났다. 벌써 여름인 건지 요즘엔 퇴근길에도 어둡지가 않다. 길은 푸른색으로 가득하고. 코로나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사실상 없어진 셈이다) 맛있는 음식 그리고 술과 사람들과 함께 오래오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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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이제 몸 좀 풀어봅시다들! [음악]
하나 둘 재개되는 공연들에 참석하기 전, 연습 삼아 방에서 즐기기 좋은 디제잉 믹스 채널을 소개합니다.
일상은 느리지만,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여유롭던 버스와 지하철은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학교와 회사 가는 사람들로 빈틈없이 가득 차고, 가게에는 밤 늦게까지 불이 켜져있다. 매우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색한 기분이 든다. 지난 시간 2년 간 즐기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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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 '개인주의자 선언' [도서/문학]
"따로 또 같이"를 지향하는 저는 '개인주의자'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곁들인.
들어가며 몇 년 전에 출간된 <개인주의자 선언>은 이번년도 3월에 30만부 기념 리커버가 제작되었을 정도로 여전히 인기 있는 책이다.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읽지 않았었는데, 작년 가을 즈음에 관심이 생겨 책방에서 구입하게 되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필자는 남의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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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따뜻한 햇살 아래, 낭만 가득한 시간 - WONDERLAND FESTIVAL [공연]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했던 잔디마당, '원더랜드 페스티벌'이 선사해준 하루 반나절 꿈같이 행복했던 시간.
INTRO 햇살이 따사로웠던 어느 날, 좋은 기회로 공연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원더랜드 페스티벌'에 갈 수 있는 표가 생긴 것이다! 아무래도 지난 2년 간은 코로나 때문에 공연장을 전보다 적게 다닐 수밖에 없었다. 감염이 우려되기도 하고, 가고 싶었던 공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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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호모스크립투스의 삶 [문화 전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쓰고 찍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매일매일 기록한다. 그들과 했던 대화를 기록할 때는 디테일할수록 좋다. 대화를 글로 옮기다 보면 내가 듣고서 놓치고 있는 단서를 파악하거나, 당장 필요한 것들이 어떤 것인지 우선순위를 세우고 도움을 주는 데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