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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가벼운 게 좋아 [영화]
B급 코미디 좋아하세요?
어느 순간부터 아무리 명작이라고 해도 여기저기 복선이 깔려있어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해야 하거나 심오해서 해석을 찾아봐야 하는 영화를 보는 게 힘들어졌다. 내 집중력이 떨어진 문제도 있겠지만, 현실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보는 영화에서까지 머리를 쓰기 싫고 무엇보
by 신민정 에디터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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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듀 블랙 위도우 [영화]
유일한 여성 히어로로서 어벤져스의 시작을 함께하며 다른 여성 히어로들의 등장 기틀을 마련해 준 블랙 위도우와 그런 블랙 위도우를 10년간 연기해온 스칼렛 요한슨에게만큼은 찬사를 보내고 싶다.
2020년 5월 1일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 포스터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처음 등장했던 <아이언맨 2>(2010)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까지, 10년간 마블과 함께 했던 어벤져스 원년 멤버 블랙 위도우의 첫 단독 영화가 7월 7일에
by 신민정 에디터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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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뉴욕, 스틸 러브 유 [여행]
다시 만날 그날까지
나는 어느 정도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 스쳐 지나가듯이 한 말로 시작된 여행도 그 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플로리다 일주일 여행도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모르는 미국에 와서 뉴욕에만 있기에는 아쉽지 않냐는 스쳐 지나가는 말에서부터 시작
by 신민정 에디터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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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뉴욕, 아이 러브 유 [여행]
널 기다리고 있었어, Welcome To New York
2020년 6월 23일, 엄마와 계획한 한달 간의 미국 여행. 얼리버드로 뉴욕 인 샌프란시스코 아웃 왕복 티켓을 예매했지만 코로나라는 변수로 내 계획은 완전히 망가졌다. 수수료를 물기 직전까지 티켓 취소를 망설이며 현실을 부정했다. 그럼에도 내가 언젠가 뉴욕에 다시
by 신민정 에디터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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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에게는 성장영화 [영화]
영화 <경계선> 출입국 세관 직원인 ‘티나’는 후각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 기묘한 능력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외모로 세상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수상한 짐을 가득 든 남자 ‘보레’가 나타나고, 그는 ‘티나’ 자신도 몰랐던 그녀의 특별한
by 신민정 에디터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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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917 [영화]
영화 <1917> 중간 중간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아메리칸 뷰티>, <스카이폴> 등으로 유명한 샘 멘데스 감독 작품인 <1917>은 한국 개봉일인 2020년 2월 19일보다 약 두 달 먼저 북미에서 개봉했다. 2월 10일에 열린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by 신민정 에디터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