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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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_찰스 부코스키
당신이 옳았어요 칼론! 찰스 부코스키는 정말이지 미친 글쟁이에요! 전 그의 팬이 되기로 결심했답니다!
유레카! 지금 나의 심경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유레카일 것이다. 왜냐고? 너무 좋으니까.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을 만났으니까! 찰스 부코스키와의 두 번째 만남은 너무나도 성공적이었다. 책장을 넘기면 등장하는 [서문]. 개인적으로 [서문]이 이렇게 긴 책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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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_찰스 부코스키
아, 도대체 얼마나 더 책을 읽어야 그 무엇에도 담담해질 수 있을까?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다. '음탕한'과 '늙은이'와 '비망록'의 만남이라, 일반적인 조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붉은 얼굴이 보인다. 담배를 물고 있는, 표정을 알 수 없는 늙은 남성이다. 특히 두 뺨과 큰 코가 눈에 띄게 달아오른 것을 보니, 거하게 술 한 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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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책 선물 [사람]
용기를 내볼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떠오르지 않았어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이 이렇게 기분 좋은 일인 줄 알았다면, 용기를 내볼걸!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한 여름, 뜨거운 계절에 만났던 우리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쌀쌀한 계절에 다시 만났다. 그 사이 우리의 생일은 지나있었고, 그 사이 서로의 생일을 챙겨오는 것이 우리의 관례였다. 반가운 인사, 뒤이은 근황을 나누다 친구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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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판타지보다 믿기 힘든 현실 [영화]
나의 지하 왕국의 통치자는 한동안은 오필리아가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우연히 다시 보게 된 과거의 영화가 당시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깊은 여운을 선사할 때가 있다. 최근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를 다시 보았다.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보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한 번도 끝까지 본 적이 없는 영화였던지라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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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나는 오늘도 예술가로서의 삶을 꿈꾼다. [사람]
나는 오늘도 예술가로서의 삶을 꿈꾸며 글을 쓴다.
과거 대학 교양 수업으로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수업을 들었다. 나의 유일한 재수강 과목이기도 했던 해당 교양 수업은 평소 예술이라는 단어를 상당히 동경하던 나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어째서, 재수강을 하였는지 묻는다면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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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vs. 작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
왠지 모르게 불편한 작품이 있다면, 그것은 작품이 아닌 작가를 향한 불편함일지도 모른다.
여기 작품이 한 점 있다. 그리고 그 작품을 창작한 작가가 한 명 있다. 작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작가의 예술성을 증명해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은 해당 작품의 작가에게로 향했다. 도대체 이처럼 대단한 작품을 창작한 작가는 어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