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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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나의 '길' - ① 중부고속도로
과거로 돌아가는 길
평소 출장이 잦은 공연 업계에서 일을 하고, 취미 생활로 다양한 곳들을 여행하며 달에 수십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고 있다. 어느 때처럼 운전대를 잡고 도로 위를 달리던 도중 문득 달리는 차 안에서 느꼈던 다양한 감정들을 구구절절 글로 써 내려 보기로 했다. 친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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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들의 '썸머 퀸'들은 어디로 갔을까? [음악]
'썸머 퀸' 컨셉이 사라져가는 이유
이번 여름 포털 사이트의 ‘음악’ 또는 ‘연예’ 관련 탭을 볼 때마다 유독 ‘썸머 퀸’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었다. 매번 여름이 되면 음원을 발매하는 솔로 여성 아티스트에게 ‘썸머 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곤 하는데, 이번 여름에는 이전에 비해 느껴지는 체감이 덜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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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유명 아티스트들의 'Attention' [음악]
음악 천재들의 'Attention'
요즘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을 때마다 사용하고 있는 음원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의 추천 시스템을 사용하곤 한다. 듣고 싶은 노래 한 곡을 재생하면, 그다음 곡부터는 해당 곡과 연관이 되어 있는 곡 중에서 나의 취향에 맞는 노래가 자동으로 추천되어 재생되는 방식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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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야구장'에 가고 싶다 [운동]
앞으로 나아가야 할 야구 관람 문화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여 일본 프로야구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 ‘PayPay 돔’에 방문했다. 내가 다녀간 날에는 경기가 없어 야구장 내부에는 입장할 수 없었지만, 야구장 옆 쇼핑몰에 ‘오 사다하루 야구 박물관’이라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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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일렉트릭 사운드가 빈약하게 느껴진다면 [음악]
풍요로운 사운드에 대한 도전
주변 사람들과 최신 K-POP 음악을 듣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최근의 음악들은 사운드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다. 특히 EDM 기반의 장르가 주를 이루며 메인 악기로 사용되는 신스 계열의 사운드가 실제 악기들에 비해 빈약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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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 곡의 음악으로 비롯된 그날의 이야기 [음악]
그날의 'Careless Whisper'
음악 감상이 몇 안 되는 나의 취미 중 하나이지만, 평소 출퇴근길에는 음악을 듣지 않는 편이다. 이어폰을 끼면 소리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위험한 요소들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우친 뒤로, 특히 보행 중에는 이어폰을 절대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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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박자의 미학 [음악]
템포가 주는 음악의 미학
지난해 K-POP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4세대 걸그룹을 대표하는 세 팀(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의 활약은 해가 바뀐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는 새해와 함께 싱글 ‘OMG’를 발매하며 데뷔 때부터 시작된 ‘뉴진스 신드롬’을 그 어떤 공백 없이 이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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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뮤지컬이 두렵다면 '맘마미아' [음악]
뮤지컬 '맘마미아' 리뷰
나에게 뮤지컬은 좋아하는 배우(혹은 가수)가 출연할 때마다 한 번씩 찾아가서 관람하는 정도였지, 뮤지컬 애호가라고는 할 수 없었다. 그동안 관람했던 뮤지컬들은 음악으로 소통하는 콘서트와 스토리로 소통하는 연극이 애매하게 합쳐진 느낌을 많이 주었고, 이도 저도 아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