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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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당신] 지나간 세월에 후횐 없노라고
‘쪽팔리게 살지 말자. 그러려면 후회 없는 삶을 살자. 그러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Intro 우연히 들은 노랫말에 처음으로 깨달음이란 감정을 느껴보았다. 워낙 어릴 때라 당시에는 잘 몰랐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깨달음이 맞는 것 같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 그러려면 후회 없는 삶을 살자. 그러려면 하고 싶은 일을 하자.’ 그 노래를 들은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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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들은 항상 검은색 옷을 입는다 [사람]
‘First In, Last Out’ 공연 스태프들의 이야기
‘First In, Last Out’ 육군 통신병 근무 시절 지겹도록 듣던 말이다. 전시 상황에서 진지를 옮겨야 할 때 가장 먼저 연결해야 하고, 가장 늦게 철수하는 것이 통신이다. 이 말은 공병 병과에서도 많이 쓰이며, 군대뿐 아니라 소방관들의 정신력을 묘사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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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음원이 곧 콘텐츠 [음악]
대중들은 더 이상 음원을 듣고 즐기는 소비자가 아닌, 음원 관련 콘텐츠에 함께 참여하는 생산자가 되었다.
최근 음원 차트를 살피던 중 눈에 띄는 곡이 있었다. 지난 봄, 오마이걸이 발매한 ‘NONSTOP’의 수록곡인 ‘Dolphin’이 아직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있다는 것이었다. 심지어 타이틀곡인 ‘살짝 설렜어’보다도 높은 순위였다. 음원 차트 뿐만 아니라 SNS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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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BTS의 성공은 K-POP의 성공? [음악]
‘Dynamite’의 성공을 K-POP의 성공이라 봐도 되는 것일까?
2020년 여름, K-POP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Dynamite’가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POP의 위상을 드높였다. 내 머릿속에 있는 빌보드 차트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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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아이돌 그룹의 살림꾼, 리드 보컬 [음악]
앞으로도 아이돌 그룹의 보컬 실력을 중시하는 사조는 계속될 것이고, 리드 보컬이라는 포지션 역시 점차 불분명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아직 리드 보컬이라는 포지션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돌 그룹에는 다양한 포지션이 존재한다. 그룹 안에서 가장 돋보이는 가창력을 소유한 메인 보컬과 멜로디의 흐름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래퍼 그리고 흔히 ‘센터’라고 불리는 메인 댄서 등 다양한 역할들이 곡과 퍼포먼스를 위해 나누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중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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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언택트 시대 속 온라인 콘서트 [공연예술]
온라인 콘서트가 오프라인 콘서트의 대안이 아닌, 현 상황에 걸맞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
2020년은 그야말로 ‘언택트(un-tact)’의 시대이다. 언택트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로, 기술의 발전으로 비대면 형식의 소통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다시금 주목받게 된 단어이다. 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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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중음악과 대중매체 - ④ 대중매체와 아이돌 [음악]
지금도 수많은 가수들이 데뷔, 인지도 상승, 음원 성적 등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있다. 언젠가 그들도 대중 앞에 나와 좋은 음악을 들려줄 대중매체 프로그램 혹은 콘텐츠가 기획되길 바란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원 차트 속 음악들의 장르는 다양해졌지만, 그래도 K-POP의 정체성을 띄는 음악은 아이돌 그룹을 기반으로 한 댄스 음악이다. 다른 장르에 비해 그 무엇보다 팬덤 문화가 발전해있고, 지속적인 소비층이 있다는 점으로 인해 아이돌 문화와 댄스 음악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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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라메르에릴 제15회 정기연주회 - 제75주년 광복절 특별음악회
이번 공연은 과거 대한민국의 아픔을 기리고자 한 뮤지션들과 현재의 대한민국을 위해 노력한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음악회를 두 눈과 두 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정말 오랜만이었다. 그동안 공연을 보러 갈 때마다 별 생각 없이 지나치던 입구를 본 순간 예전의 일상을 되찾은 것 같은 기분에 그 어느 때보다 설렜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이번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