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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전설이 돌아왔다: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
지하철 1호선에 탑승해봅시다.
근 몇 년간 지하철은 나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경기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약속이 잡히던 학교를 가던 서울로 나가야만 했고 지하철은 그 때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이 되어주었다. 지하철 덕분에 매일 손쉽게 오고 가지만 이제 정말 그만 만
by 김유라 에디터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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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없는거 빼고 다 있어요: 우리별 [공연]
설마 하나쯤은 당신 취향이겠죠
한 작품의 가치는 굉장히 주관적이다. 제 아무리 훌륭한 평을 받은 작품이라 해도 나와 맞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는 작품이 되고 만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그리고 이 세상 사람의 수만큼 작품의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궁무진 하다. 누군가에게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
by 김유라 에디터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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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금기를 깬 시각적 충격: 록키호러픽쳐쇼 [영화]
2075년이 아닙니다, 1975년 영화입니다.
1975년, 지금으로부터 무려 50년이 거의 다 되어가는 이 해에 국외에서는 ‘죠스’가 개봉되었고 국내에서는 ‘바보들의 행진’이 개봉했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영화가 조용하고 은밀하게 그러나 눈에 띄고 충격적인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바로 <록키 호러 픽쳐
by 김유라 에디터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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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손 끝을 타고 여행하는 선율의 이야기: 최인 기타 리사이틀 [공연]
기타 선율이 나에게 말을 건다
대략 6년인가 7년 전 나는 기타를 배워보겠다며 나섰다. 처음부터 큰 흥미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워낙 악기를 좋아했고 마침 주변 지인이 기타와 동영상 강의 CD를 빌려준다기에 흔쾌히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다. 줄은 톡톡 건드려보면 손쉽게 소리가 딩딩 울리던 기타는
by 김유라 에디터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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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짧고 굵은 진한 매력의 단편영화들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만난 영상들
그동안 수 많은 영화들을 영화관에서 관람해왔지만, 정작 단편영화를 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단편영화가 영화관에서 개봉할 일이 드물기도 하고 단편영화에게 장편영화를 이길만한 매력을 그닥 느끼지 못함도 있었다. 그러다 단편영화를 한 두 편씩 접하게 되며 관심이 점점
by 김유라 에디터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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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화가들의 상담일지 구경하기: 치유미술관 [도서]
아픔을 매개체로 예술로 승화하기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들을 보다 보면 가끔 이 화가들은 도대체 어디서 영감을 얻어 이런 그림을 그리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문득 고개를 내민다. 그림들의 모델은 누구였을지, 어떤 마음으로 그린 것인지 그것에 얽힌 이야기들이 궁금해진다. 이 세상의 수 많은 예술가들은
by 김유라 에디터 201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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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insight] 작은 나의 고백 그리고 유재하
이건 유재하를 들으며 하는 고백입니다
인간은 늘 자기중심적이다. 아니, ‘늘’보다는 ‘대부분’으로 정정한다. 세상에 100%의 확률은 없으니까. 고로 인간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다. 자기중심적이라는 단어로 운을 띄워 봤지만 이 말이 꼭 이기적임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 속에
by 김유라 에디터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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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집밥의 묘미 [사람]
번거로움 그 이상의 묘미, 집밥
최근 몇 년 간의 트렌드 중에서 ‘음식’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주제에 맞는 맛집들을 소개하는 티비 프로그램과 요리경연대회부터 이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간 먹방 유튜브까지 그야말로 대세중의 대세였다. 거기에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리메이크로 시골 생활
by 김유라 에디터 201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