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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수많은 공연장 아래 수많은 풍경 [공연]
하늘 아래 같은 공연은 없다
나의 오랜 덕질 변천사에 따라 굉장히 다양한 공연을 보러 다녔다. 아이돌 콘서트를 보러 다니다가 어느새 클래식과 국악 공연을 보러 다니기도 했고, 뮤지컬과 연극도 꾸준히 보고 있다.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지만 공연마다 다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by 김민성 에디터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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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공연이 주는 특별함을 찾아다니는 여행자 [공연]
나는 왜 수많은 돈을 내며 공연을 보러 다니는가?
나에게는 공연을 보기 위한 돈을 따로 모은 통장이 있다. 매월 버는 돈 일부를 모아가며 공연을 보러 다니는데, 최근 통장 잔액을 보니 한숨이 절로 쉬어졌다. ‘왜 이렇게 돈이 없지? 앞으로도 볼 공연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하며 내 일정을 확인해보니 이해가 되는 잔
by 김민성 에디터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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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생의 의미, 내 이름의 의미 :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공연]
광기라는 표면 속 느껴지는 모호함에 대한 아쉬움
개인적으로 러시아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은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꽤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문화적인 차이 때문인지, 혹은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지 내용에 크게 공감을 못하기도 하고, 인물 간의 관계가 꽤 복잡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
by 김민성 에디터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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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의미 없는 순간은 없다 :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 [공연]
어느 소녀의 성장 이야기
연극 <눈을 뜻하는 수백 가지 단어들>은 처음에 캐스팅이 떴을 때부터 내가 사랑하는 유주혜 배우가 나온다는 소식에 기대했던 작품이다. 북극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표현할지도 궁금했고, 1인극도 처음이라 어떨지 궁금했다. 이 연극에서 로리는 봄이 북극을 떠나기에 가장 이상
by 김민성 에디터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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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새로운 것들로 가득한 작품 : 뮤지컬 '금악' [공연]
기성 뮤지컬이 쉽게 하지 않았던 것들을 과감히 시도하다.
어느 뮤지컬을 사랑하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개입된다. 그중 다른 요소들은 제하고 작품 그 자체로서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지난 8월에 관람한 뮤지컬 <금악>을 이야기해보고 싶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어서 관람을 시작한 것
by 김민성 에디터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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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럼에도 봄은 다시 찾아온다 : 뮤지컬 '하데스타운' [공연]
희망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서울에서의 첫 공연이 무사히 마무리된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이 온다고 했을 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캐스팅이 뜨고서 더욱 기대하게 된 작품이다. 오르페우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는 내용에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이 처음이었다. 마침 교양 강
by 김민성 에디터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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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끊임없이 상처를 주고 받는 세상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
우리는 서로에게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된다.
"얘야, 왜 우니?" "길을 잃었어요." "나도 길을 잃었는데."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넘버 '상처' 中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워낙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로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언젠가 꼭 보려고 했던 뮤지컬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사실 나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by 김민성 에디터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