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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생충, 기정은 왜 죽어야했을까? [영화]
죽은 자의 메시지.
Parasite! 대한민국에서 이 영화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여러 열풍을 불러일으킨 봉준호의 영화, 기생충은 많은 평론가에 의해 분석되고 새로운 연구 과제를 제시했다. 나는 개봉 당시 영화를 감상하고 나서, 압도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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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와 미술의 상관관계: 영화의 시초는 미술이었다? [영화]
푼크툼, 빛, 그리고 프레임.
최근 미학에 관한 강의를 들으며 영화와 미술의 관계를 공부하게 되었다. 두 예술은 얼핏 보면 아주 다른 것으로 여겨진다. 하나는 영상, 다른 하나는 그림. 동적이고 정적인 경계선상에서 완전히 별개의 가치를 지닌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나는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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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연과 상상, 일상 속의 비일상을 담아낸 영화 [영화]
절찬 상영 중,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 본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우연과 상상! 일본의 새롭게 떠오르는 별,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2022년 5월 4일에 개봉하여 현재 상영 중이다. 나는 이번 영화를 통해 감독의 작품을 처음 접했다. 그리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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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추리 명작을 찾고 계신가요? [영화]
추리가 보고 싶은 날이라면.
* 해당 리뷰는 세븐의 주요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게 어떤 장르의 책 혹은 영화를 가장 좋아하느냐고 물으면 나는 망설임 없이 추리 장르를 꼽는다. 영화 <세븐>의 장르 역시 추리여서 보는 내내 뇌가 즐거웠다. 형사 서머셋과 밀스가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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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증인, 관객을 울리는 순수한 한 마디 [영화]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영화를 보신 뒤 분석 글을 감상하시면 더욱 상세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지난번 리뷰에서 나는 영화 <레인맨>을 본 뒤 영화가 자폐를 다루는 방식에 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 오늘은 마찬가지로 자폐를 다룬 한국 영화, <증인>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처음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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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영화가 자폐를 다루는 방식: 레인맨 [영화]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톰 크루즈의 리즈 시절 영화!
* 영화를 보신 뒤 분석글을 감상하시면 더욱 상세한 이해와 공감이 가능합니다. 레인맨이라는 제목을 듣고 무엇이 떠오르는가? 영화를 보기 전, 나는 여주인공이 비가 내리는 날 남자 주인공, 일명 레인맨을 만나는 로맨스 장르를 상상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내 예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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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한국 영화 단편선 BEST 5, 지금 바로 감상하세요 [영화]
이런 영화도 있었어? 짧고 굵은 단편 모음!
계란을 한강에 던지면 뜰까? 1위, 봉준호 감독 <괴물의 추억> 봉준호 감독의 단편 작품이다. 계란이 가라앉는지, 뜨는지에 대한 사소한 일상의 논쟁이 이어진다. 나는 그 소재를 듣자마자 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상식적으로 당연히 가라앉는다고 생각했다. 등장인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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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기억이 사라져도,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기억을 삭제하고 나서 다시 마주하게 된 연인들의 이야기, 이터널 선샤인
프리드리히 니체, 이 얼마나 유명한 이름인가! 우리는 니체의 이름을 일상 생활에서도 흔히 접하곤 한다. 하지만 철학에 대한 접근이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지는 탓일까, 그의 사상을 자세히 들여다볼 기회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 재개봉까지도 성공을 거두며 많은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