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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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익숙함 위에 라틴아메리카를 더하다 - 예술의전당 페르난도 보테로展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보테로의 그림은 즐겁다는 것이다.
육감적인 화풍이 매력적인 페르난도 보테로. 그의 그림을 처음 보게 된 순간부터, 자력처럼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 순진한 표정과 통통한 몸매, 그와 어울리지 않는 대담한 태도의 인물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그림을 제대로, 정확하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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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작은 공간 속에 아기자기하게 피어오른 꽃송이들 - 아트인사이트 제1회 기획전: 틔움
다채로운 성수의 풍경에서 잠시 사색의 순간이 필요할 때
2018년, 아트인사이트라는 플랫폼을 통해 에디터 활동을 시작했다. 계기는 꿈을 이루기 위함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직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영화 평론가였다. 영화 평론가가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향유하고 그 감상을 직접 말로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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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채로운 구성의 전시 - 그림책이 참 좋아展
다채로운 구성의 전시는 어른이 보기에도 유치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는 뭔가 특별한 일을 하며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멀리 떠나는 것은 불가능했기에, 오랜만에 전시회를 가기로 한다. 장소는 예술의전당. 오며 가며 보았던 서예박물관을 드디어 방문하였다. 예술의전당 내부 공간을 도장 깨기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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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대 이상, 그보다 좋았던 전시 -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무해한 위로는 언제나 힘을 준다.
오랜만에 다시, 예술의전당을 찾았다. 비가 많이 오는 계절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공간.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공간이다. 전시를 보러 왔다. 이번에는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을 보기 위해, 한가람 미술관을 찾았다. 하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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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연과 빛, 그리고 사람들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를 보고 나오며 스웨덴이 곱절은 더 그리워졌다.
때때로 스웨덴이 그리울 때가 있다.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6개월가량 머물렀을 뿐인데, 마치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 춥고 매서운 날씨에 힘든 점도 참 많았지만, 학생 신분으로 수업을 들으며 매일 단지 생존만을 고민하면 된다는 점이 묘한 평화를 주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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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워너브라더스의 역사 속으로 - 워너브라더스 100주년 특별전
Happy 100th and Keep going on your story!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워너브라더스'라는 이름을 반드시 들어보았을 것이다. 앨버트, 샘, 잭 워너 형제가 1923년에 설립한 이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배트맨>, <반지의 제왕>과 드라마 <프렌즈>와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 <루니 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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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간의 기억 - 히든 스테이지
하지만 기우였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 자동차와 한국메세나협회의 미술영재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12월 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무료 전시가 개최된다. 장학사업의 장학생들과 서양화가 배준성이 함께한 본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 중이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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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창작 앞으로 - 에르베 튈레展
이런 전시가 한국에 와줘서 참 고맙다.
나는 그림책을 좋아한다. 어린 시절을 지나며 이제는 졸업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그림책은 글보다 그림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길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나이가 많건 적건, 글을 읽을 수 있건 없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