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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로또에 당첨된다면
돈, 행복, 그리고 인생
몇 달 전만 해도 로또에 대해 별생각이 없었다. 아주 극소수의 확률로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린다는 게 비현실적으로 다가와서였을까. 득보다는 실에 더 가까운 행위임이 분명했다. 그런데 최근 로또를 몇 번 사보았다. 취업 준비를 하는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일상에 조금이라도
by 김민성 에디터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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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앞으로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아트인사이트 활동 점검하기
작년에 아트인사이트 에디터에서 컬쳐리스트로 전환하여 새롭게 글을 쓰게 되었을 때 에디터 활동 소감을 적은 적이 있다. 슬슬 글의 소재도 고갈되는 느낌이 드니, 이번에도 잠시 내 글을 전체적으로 다시 살펴보며 점검과 재정비의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다. 에디터 활동 소감을
by 김민성 에디터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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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앎의 즐거움
지식이 자산이 되는 순간
조금은 재수 없게 들릴 수도 있는 이야기이지만, 나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새로운 무언가를 알아가고 그것을 깊게 파는 것을 좋아한다.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부터였다. 어렸을 적 학교에서 새 교과서를 받으면 어떤 내용이 있을지 쭉 읽어보는 것, 대학
by 김민성 에디터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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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손절’이 쉬운 시대
인간관계에 관한 고찰
‘손절’. 사전적 의미로는 ‘대를 이을 자손이 끊어짐’을 뜻하지만, 요즘은 ‘관계가 끊어진다’는 의미로 더 많이 사용되는 듯하다. 이렇듯 단어의 의미가 변화하는 데에는 그만한 사회적인 원인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왜 ‘손절’이라는 단어가 흔하게 사용되고 있을까?
by 김민성 에디터 20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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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HAPPY BIRTHDAY TO ME
일 년에 가장 많은 축복을 받는 날
성인이 될 때쯤이면 매년 찾아오는 생일이 지루해질 때도 있다. 몇 달 전부터 기다려오던 생일은 이제 하루 전이 되어서야 ‘어? 내일 생일이네?’ 하고 떠올릴 때도 있다. 물론 그럼에도, 생일은 일 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이다. 어김없이 올해도 생일이 찾아왔다. 불행하게
by 김민성 에디터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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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내 인생은 검은 도화지
때로는 어둠으로 다가올 수 있어도
※아랫글은 번아웃과 우울증에 관한 내용을 일부 담고 있습니다. 아랫글이 불편하거나 힘들게 다가오면 잠시 읽는 것을 멈추고 심호흡을 깊게 해주세요. * “무엇이 민성님을 힘들게 하나요?” “제 미래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기분이에요. 어둠 속에 있는 기분이에요.” “민
by 김민성 에디터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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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자연에 감각을 맡기는 것
시간은 느껴지지만 공간은 느껴지지 않는.
새삼 자연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하늘을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나의 자연 감상기는 시작되었다. 어느 날 고개를 들어 유난히 푸른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순간 현기증이 느껴졌다. 하늘이 곧 바다처럼 느껴져 하늘에 빠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
by 김민성 에디터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