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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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빠른년생에 관해서 [사람]
빠른 년생이 말하는 빠른
나는 빠른년생이다. 빠른이라는 것은 지금은 없어졌지만, 생일이 빠른 1,2월 생의 경우 학교를 일찍 들어갈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나 때도 선택하여서 갈 수 있다고 했지만, 만약 안가는 경우 사유서 같은 걸 내야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강제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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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폐기 [사람]
어쩌면 나는 폐기 일지도 모른다.
요즘은 아침 무기력증도 해소할 겸, 오래 살아서 친해진 사장님이 계신 집 앞 편의점으로 출근한다. 뭐 거창한 것은 아니고, 그냥 정리 좀 하고 청소도 하고, 겸사겸사 폐기도 얻어서 밥값도 안 드는 그런 삶. 나름 좋다. 그러다가 문득, 내 인생도 폐기 같다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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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본가에 내려왔다 [사람]
휴식을 아는 곳
오랜만에 온 본가. 계절학기가 끝나자마자 가장 하고싶었던 일은 본가에 가는 것이었다. 지난 학기 동안 본가에 가서 제대로 쉬어본 적도 없고, 방학을 하자마자 시작된 계절학기에 쉬지도 않고 달려온 나에게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계절학기가 종강하자마자 바로 본가로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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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의 아침 [사람]
늘 같은 것이지만 소중한 것
나의 아침은 늘 똑같다. 아침에 일어나면 5시 50분. 대개는 더 일찍 눈이 떠진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나진 않고 조금 꼼지락 이불 속에서 있다가, 정확히 5시 46분이 되면 일어난다. 물을 한 잔 마시고, 건강은 챙기고 싶지만 지독히도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이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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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자기소개 [사람]
언젠간 자기소개를 하고싶다.
자기소개를 해 보고 싶어졌다. 사실 나는 나를 드러내는 것을 퍽이나 좋아한다. 그렇지만 그동안 나를 소개한다고 했던 것이 정말 ‘나’인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것이 내가 맞나? 이전의 글에서도 밝혔듯이, 나는 나를 소개하고 나를 판매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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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내려놓음도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
요즘 많이 아팠다. 죽 외에는 소화를 못 시킬 정도로 많이 아팠다.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많이 아프다. 이유는 과식. 내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맘껏 나의 양을 초과해서 먹었다. 배가 아플 정도로. 먹을 때는 냠냠 좋았지만, 먹고 나니 남은 것은 위장병, 그리고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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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거울, 그 것에 대하여 [사람]
거울, 별 것아닌데, 별 것인 것
영화 '아이필프리티' 중 거울이라는 것은 뭘까.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상(像)을 맺는, 즉 물체의 모습을 비추는 도구라고 두산 백과에는 나와 있다. 하지만 나에게 거울이란 무슨 의미일까. 지난 번 나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난 후 산책을 하다 문득 생각하였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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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의 외모에 대해서 [사람]
나를 괴롭힌 지긋지긋한 외모 강박에 대해서
외모에 대해서 처음 생각했던 때가 언제였을까. 오히려 어릴 때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도 10년 전 옷을 입는 우리 집 가족들은 애시 당초 외모에 대한 지적이나 말은 딱히 없었고 그에 따라 나도 딱히 외모에 대한 것 생각 하지 않고 살았던 것 같다. 하지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