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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게 꼭 맞는 행복이란 -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 [도서]
행복에 집중해서 살아가다 보면 행복한 일들이 자꾸 찾아온다. 칼 라르손의 인생을 통해 이 진리를 또 한 번 마음에 새긴다.
삶이 불행할 이유는 읊자면 끝도 없다. 오늘날까지의 온 세계의 불행을 뭉쳐두면, 진득하고 검은 어떤 물체가 되어 우주를 꽉 채우다가 우주가 멸망할 것만 같다. 인간은 심지어 상상해서까지 실재하지도 않은 불행을 현실로 끌고 오는 동물 아닌가. 희한하게 불행은 가만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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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트 컬렉팅이라는 먼나라 이야기 [도서]
어쩌면 아트 컬렉팅이 당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취미가 되거나 투자가 될 수도 있다
아트 컬렉팅 몇 년 전만 해도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소장한다는 것은 먼 나라 이야기였다.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아닌 개인이 작품을 구매한다는 것 자체가 익숙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디 외국의 경매에서 (필자의 생각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작품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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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국 현지 도슨트의 모마미술관 그림 해설 - 그림들 [도서]
뉴욕에 가보기 전에 미리 뉴욕현대미술관(MoMA)을 탐험하기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도슨트를 듣는 사람, 그리고 도슨트를 듣지 않는 사람 도슨트가 자신만의 작품 해석을 막기 때문에 듣지 않는다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 나는 도슨트를 꼭 듣는 사람이다. 첫 번째 이유는 그림에 대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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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정원 백과사전을 찾으시나요? - 예술의 정원 [도서]
그림과 문학으로 보존된 정원들을 통해 만나는 인간의 취향과 미학의 역사
<수련> 연작으로 잘 알려진 클로드 모네는 지베르니에 자신만의 정원을 매일매일 가꿔나가며 그 자체를 예술 작품으로 생각했다. '예술의 정원'을 읽기 전까지는 모네의 작품 외에 정원이 그려진 작품이 생각나지 않았다.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지만, 사실 정원을 그린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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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빛'을 연구하는 일 - 빛이 매혹이 될 때 [도서]
과학과 미술은 '빛' 안에서 성장했고, 우리의 삶 구석구석 스며들어있다.
당신은 빛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없다면, 지금 한번 상상해보자. 혹시 어떠한 빛도 없이 어둠만이 가득한 세상이 떠오르지 않았는가? 보통은 빛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 어둠이 드리운 깜깜한 상태를 떠올릴 것이다. '빛'이라고 하면, 우리는 당연히 두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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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Age like wine - 인생 와인 [도서]
오래 묵을수록 더 깊은 맛과 향을 내는 와인처럼, 우리네 인생도.
'그런데 와인을 마시면 마실수록 재미난 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성급한 일반화일지는 모르겠지만) 소주를 마실 때 패턴은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자자, 한잔 해'라며 '건배, 짠! 들이켜고, 캬!' 하면 한 타임이 끝납니다. 다시 이야기를 나누다 '다시 한잔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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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1일 1명화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매일을 설레게 만드는 달력
그림에는 묘한 힘이 있다. 시선이 가게 하고, 그림 앞에 멈추게 하고, 자꾸만 들여다보게 만든다. 화가의 시선으로 재구성된 장면들을 보는 것이 마치 화가의 머릿속을 훔쳐보듯 흥미롭다. 무슨 기법을 활용했는지, 어떤 시대의 작가인지는 전혀 상관없다. 멈춰있는 그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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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낭독회에서 만난 시집, 詩集 [도서/문학]
행과 행 사이에서, 연과 연 사이에서 잠시 쉬어가기
시 쓰기는 언어를 궁지로 몰아 쥐구멍에 빠뜨리는 일이다 언어 없이 사유할 수 있을까 시는 이미지로 사유하는 것 이때 언어는 덫에 걸리고 불구가 된 채 사라지지 않고 부스러기가 되어 그 물질성으로 이미지의 디테일을 구성한다 이미지에 불이 켜지면 언어는 그 그림자의 암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