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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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정한 어른이 되고 싶어 -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나에게 친절하고 싶은 당신에게,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지난 글에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나는 ‘동화책’이라는 분야를 꽤나 좋아한다. 동화책이 꼭 어린이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한다. 그리고 ‘어른의 그림책 읽기’라는 장르를 만든 사람들이 여기 있다. 그림책 작가, 번역가, 기획자, 평론가 등 동화책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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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다채로운 컬러의 세계속으로 - 컬러 인사이드
알게 모르게 ‘색’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과 많은 연관이 있다,
대학교 새내기 시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가장 좋아하는 색’을 물어봤던 기억이 있다. 이유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유난하게도 친구들의 좋아하는 색이 궁금했었고, 그 질문에 대한 대답들은 잊지 않고 새겨 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단순하게 생일선물을 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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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혼란스러움의 모순, ‘가정교사들’
그럼에도, 그들이 '가정교사'임은 변하지 않는다.
‘가정교사들’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감정은 혼란스러움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혼란스러움은 모든 이야기의 모순점에서 기인한다. 세 명의 가정교사들을 중심으로, 남자아이들, 오스퇴르 부부, 어린 하녀들, 창문 너머 망원경으로 그들의 모습을 훔쳐보는 노인까지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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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부가 외부로, 또 외부가 내부로 - 이국에서
이 책을 통해 나의 생활 역시 더더욱 흥미로워지는 듯 하다.
책 맨 뒷부분에 삽입되어 있는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가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와의 교류가 단절되었을 때 소설을 수정하였다고 한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이동이 제한되어 있던 그 시간 동안 나는 내부인의 외부와 외부인의 내부 사이를 자주 오갔다. 어디에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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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징, 운명, 진실 - 우화
‘우화’에는 다른 배경 속에서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동화책은 흥미로운 분야다.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많이 읽었었고, 고등학교 때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만드는 동아리 회장을 했었다. 동화책은 매우 단순한 내용으로 의외로 무거운 내용들을 담는다. 내가 동화책을 제작할 때에도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은 ‘어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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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내 삶에 예술을 들이는 법 - 처음 만나는 아트 컬렉팅
“부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닌데 그림을 살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답이 궁금하다면 주저없이 책장을 넘겨 보길 바란다.
글을 쓰기에 앞서, 한 가지 고백을 하자면 나는 미술을 사랑하지 않는다. 어릴 때에는 엄마의 손을 잡고 미술 전시를 많이 구경하러 다녔었지만, 성인이 된 이후로는 발길이 잘 가지 않는다. 움직이지 않는 미술 작품을 통해 작가의 메시지를 읽고, 나름대로의 여운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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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비비안 마이어가 세상에 던지는 메세지
이 책을 통해 나는 그녀의 세상을 엿볼 수 있었다.
세상에 자신의 메시지를 던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예술이라는 생각을 한다.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을 통해 세상을 향해 다양한 메시지를 던진다. 수많은 예술 중에서도 ‘사진’은 나에게 꽤나 흥미로운 분야이다. 2020년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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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삶에 대한 '작별인사' [도서/문학]
외로운 소년이 밤 하늘을 본다.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김영하 작가의 <작별인사>를 읽었다. 김영하 작가의 작품을 한번 읽어보고 싶기도 했고, 전자책 플랫폼 주간, 월간 1위를 달리고 있는 책이었기에 고민없이 택할 수 있었다. 기대보다 좋았던 책으로 남진 않았지만, 완독하기에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았다. 감탄을 하며 읽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