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최신글
-
[Review]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삶을 깨닫는 과정은 숭고하고 고귀하다.
오프라 윈프리는 많은 사람이 손꼽는 롤모델이다. 유년시절의 아픔을 딛고 우연히 방송을 접한 후, <오프라 윈프리 쇼>를 진행하며 토크쇼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세기의 위대한 인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만 들
-
[Review] 1cm+me,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가기
1cm의 변화로 새롭게 마주하는 자신
중학생 때 마주한 책 <일 센티 플러스>를 10년 만에 <일 센티 플러스 미>로 새롭게 만나게 되었다. 한창 어지러운 시기에 만났던 책을 갓 퇴사한 시점에서 다시 만나게 되다니 감회가 남달랐다. 이번에는 또 어떤 위로를 나에게 선사할지 기대를 품으로 책을 곱씹기 시작
-
[Review] 10일간의 나의 콘텐츠 기록 - 콘텐츠 만드는 마음 [도서]
나는 어떤 콘텐츠 소비자일까?
수많은 콘텐츠가 생산되고 사라지고 다시 태어나는 정보화시대다. 사람들의 선별된 양질의 정보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큐레이션된 콘텐츠 특히, 이메일로 간편하게 받아서 읽을 수 있는 뉴스레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 또한, 간편성과 편리성에 반해 ‘구독’ 버튼 하나로
-
[Review] 불완전한 '나'를 감싸안자 - 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 [도서]
행복은 곧 우리의 마음에서 비롯한다는 것
남보다 나를 돌보는 것이 힘든 요즘이다. 스스로를 깎아내리면서 타인을 위해 애쓰는 것이 익숙해졌다. ‘남들은 똑같은 나이에 이만큼을 해냈는데 너는 왜 그러는 거야.‘ 상대방과 비교하면서까지 유독 나에게 엄격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책과 자기 검열이 심했던 시기가 한
-
[Review]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길을 걸어가기 -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 [도서]
조금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이전에 프리터(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에 대한 글을 기고한 적이 있다. 소설 <편의점 인간>의 주인공은 18년 동안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한다. 도서 <회사 버리고 어쩌다 빵집 알바생>의 작가는 2년째 빵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다. 최근, 20·30세
-
[Review] 그림 앞에서 꺼낸 마음들 - 마음챙김 미술관 [도서]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치유하는 시간
‘치유 미술’이라는 책의 주제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림 심리 테스트다. 흰 종이에 그린 집을 보고 문의 위치, 지붕의 크기나 모양에 따라 그린 이의 감정을 분석하던 일종의 심심풀이 놀이 말이다. 동일한 지문 아래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
-
[Review] 익숙한 존재를 바라보는 다정한 시선 - 영원히 사울 레이터 [도서]
프레임에 담긴 지극히 평범하고 아름다운 순간들
기록의 기본적인 요소들로 글, 사진, 영상이 있다. 주체적인 상상력을 자극하는 글과 달리 사진과 영상은 직관적으로 현장을 담아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1초의 영상에는 최소 사진 24장이 필요하다. 생생한 기록의 본질은 사진인 셈이다. 찰나의 순간을 포착해 기록한
-
[Review] 그림으로 시작하는 나의 하루 - 365일 명화 일력 [도서]
2022년을 채울 365개의 명화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다이어리와 달력이 필요하다. 백지로 가득한 내용이 어떤 이야기로 채워질지 기대되고 마음가짐 또한, 리셋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대부분이 그렇듯, 빼먹으면 섭섭한 새해의 통과 의례 같은 것이다. 나 또한, 새해의 설렘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