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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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아름다운 여정 속으로 - 도서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당신은 저자가 이끄는 대로 비발디부터 로린 마젤까지의 여정을 떠나게 되고 당신의 취향을 조금씩 찾아갈 힘이 생길 것이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듣는 말이 있다. "왜 클래식을 좋아해?", "클래식의 어떤 점이 그걸 계속 찾아 듣게 만들어?", "그럼 가요는 안들어?"라는 아주 일상적인 질문들 말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끼기 때문에 첫 번째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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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세계화 시대의 패러독스: 도서 '장벽의 시대'
타협이 결국 최선의 방안
세계화. 이제는 이미 진부해진 단어다. 그러나 세계화는 그동안 우리 삶의 수많은 것들을 집약적으로 설명하는 개념이었다. 전 세계적인 분업구조로 국가간의 경제가 서로 연관이 되고, 기술의 발달로 해외에 있는 사람들과도 소통하기 쉬워지면서 문화적 교류의 폭까지 넓어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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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학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도서 '문학에 빠져 죽지 않기'
문학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든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어렸을 땐 자연스럽게 하던 것들 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어느 순간 생각지도 못하게 내 습관 중에서 사라져 버린 것들도 있다. 떠올려 보면 정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어렸을 땐 했으면서 지금은 하지 않는 것 중 가장 간극을 크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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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역사: 도서 '총보다 강한 실'
인류와 가장 밀접한 삶의 영역에 존재하면서 역사를 변화시켜왔던 실
역사의 큰 흐름을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이에 대답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가까운 과거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왕조의 흥망성쇠에 따라 역사의 흐름이 구분되었던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이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형태의 공동체가 형성되었을 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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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음악과 함께하는 매일, 도서 "1일 1클래식 1기쁨"
1일 1클래식 1기쁨은 책 제목부터 놀랍다. 원서 제목이 Year of Wonder인 것을 본다면, 한국어판 제목은 거의 초월번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의미가 전혀 퇴색되지 않고, 오히려 잘 살아나는 듯하다.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클래식 음악을 듣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면 상대의 반응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먼저 "교양 있다"는 표현을 써가며 자신은 그렇지 않다는 걸 멋쩍은 듯 말하는 부류가 있겠다. 혹은 클래식 음악을 고리타분한 옛것으로 치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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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성과 영화의 현대사: 도서 "야한 영화의 정치학"
이 책으로부터 시작될, 이전과는 다른 영화계의 미래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한다는 표현을 쓸 때, 가장 많이 즐기는 것이 있다. 바로 영화다. 활동적인 무언가를 할만한 게 많이 없어서인지 우리나라는 여가시간에 영화를 보는 게 아주 일상화되어 있는 것 같다. 인구수로는 그리 큰 나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블 영화 시리즈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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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과학과 상상력의 만남: 도서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SF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도 정말 친절한 책이었다.
고등학교에서 문과를 선택하고, 대학교에서 사회과학을 선택한 사람이 과학에 조예가 깊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물론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책을 읽어도 시선을 잡아끄는, 흥미를 느끼는 것들 위주로 읽었는데 그 중에 과학 분야를 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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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문장을 읽고 쓰는 법에 대하여: 도서 "문장의 일"
'이 문장이 논리적인가' 하는 단 하나의 질문에만 유념할 수 있도록 .
글을 쓴다는 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말이 되든 되지 않든 간에 글은 마구잡이로 써도 완성이 되니 쓰는 행위 자체는 쉬운 게 맞다. 그러나 글 다운 글, 정말 읽어봄직한 글을 쓰는 것은 결단코 쉽지 않다. 글의 서두에서 말미까지, 그 사이사이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