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책소개

글 입력 2014.11.16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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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손봉석 지음 / 다산북스

"사장님, 그래서 다 빼고 얼마나 버셨어요?"
자영업자 600만 시대다. 한집 건너 하나씩 치킨집에 편의점이다. 그러나 여전히, 장사는 어렵다. 자영업자가 너무 늘어나니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일이라는 말까지 나온다고 한다. 사장은 직장인과 달리 365일 24시간 가게 걱정을 해야 한다. 퇴직금도 없고 미래는 불투명하다. 어떤 사장은 월급날이 돌아올 때마다 옥상 난간 위에 서서 뛰어내리고 싶은 유혹에 시달린다고 고백한다.

제주 회계 컨설팅 대표이자 베스트셀러 <회계 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 손봉석 회계사의 신작이다. 다종다양한 사장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하면서 모은 엑기스만을 고르고 골랐다. 장사를 시작할 때 따져봐야 할 것들, 매출을 높이고 이익을 남기는 방법들, 세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등 그가 만난 사장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문제들만을 선별해 실제 상담 사례와 곁들여 쉽게 풀어냈다. 더 잘 파는 법을 다루는 책과는 조금 다르다. 이 책은 이익을 남기며 오래가는 '나의 가게'를 만드는 법, 실패하지 않는 법에 중심을 둔다. 초보 사장들 뿐 아니라 숨 돌릴 틈없이 빡빡하게 뛰고 있는 사장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들, 손에 잡히는 가이드를 제공한다.
- 경영 MD 채선욱

책속에서 : 이 책의 목적은 24시간 365일 가게에 손발이 묶여 있는 사장님들에게 오랫동안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컨설팅해왔던 나의 경험과 그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좀 더 행복하게 여유로운 장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큰 가게를 운영하든 작은 가게를 운영하든 매출과 규모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도서 자세한 소개 사이트 연결: 알라딘 
[김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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