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무의 도자기는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물레부문 대상수상이라는 그의 이력이 말해주듯
기(器)라는 ‘쓰임’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조형적인 아름다움 또한 결코 놓치는 법이
없어서, 그의 도자기엔 차를 담았을 땐 찻잔이 되지만, 마음을 담았을 땐 작품이 되어 사람들에
게 다가갑니다. 이것은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자’라는 ‘아트스페이스누리봄’이 추구하는 바이
기도 합니다. .
16세때부터 도자기 장인을 꿈꾸어 왔다던 어린 소년의 꿈이 힘든 고난을뚫고 이제 세상과
만나려 합니다. 이 작가의 오늘이 있게 한 것은 지금껏 그의 가치를 알아보고 응원해주신
한결같은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가 더욱 더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그의 도자기를향한 열정을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격려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트스페이스누리봄
아트스페이스누리봄
이용무전
2014-10-17 ~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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