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내일의 경제 : 복잡계 과학이 다시 만드는 경제학의 미래

글 입력 2014.10.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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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경제 : 복잡계 과학이 다시 만드는 경제학의 미래
( 저:마크 뷰캐넌 / 공역: 이효석, 정형채 /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


불과 100년 전만 해도 양치기 소년 같았던 일기 예보가 오늘날과 같은 정확한 예측력을 갖게 된 데에는 기상학의 근본을 흔드는 엄청난 격변, 바로 복잡계 과학이라는 새로운 과학의 수용이 있었다. 과학적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과학 저술가이자 복잡계 과학자이기도 한 마크 뷰캐넌(Mark Buchanan)은 신작 『내일의 경제(Forecast)』에서 기상학의 사례를 통해 현대 경제학이 놓인 한계와 위기를 과감히 파헤치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전작인 『사회적 원자』에서 복잡계 과학의 눈으로 인간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파헤쳤던 마크 뷰캐넌은 이번 신작 『내일의 경제』에서 그 시야를 경제 현상으로 좁혀 시장과 다양한 인간의 경제 행위들을 조망한다. 

고전 물리학에 바탕을 두고 시장은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이 안정되어 있으며 일시적인 혼란이 있더라도 스스로 수습한다고 보는 주류 경제학을 넘어서서, 다양한 첨단 과학 성과들이 모인 복잡계 과학을 통해 경제학의 새로운 전환기를 모색하는 신작 『내일의 경제』에서 복잡계 과학의 전도사 마크 뷰캐넌이 예측하는 내일의 경제 날씨와 최근 경제계와 금융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학문인 경제 물리학/금융 물리학을 확인해 보자.



▶ 목차 :

서문 
1장 평형이라는 환상
2장 신기한 기계
3장 주목할 만한 예외
4장 자연스러운 리듬
5장 인간 행동의 모형
6장 신뢰의 생태학
7장 효율성의 위험
8장 빛의 속도로 이루어지는 트레이딩
9장 우상의 쇠퇴
10장 예측
감사의 글 / 주 / 찾아보기



▶ 저자 : Mark Buchanan

1961년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났다. 1993년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비선형 동역학 등의 연구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론 물리학자이자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와 대중 과학 잡지인 ≪뉴사이언티스트≫에서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뉴욕 타임스≫를 비롯, 다양한 매체에서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양자 역학과 응집 물질 물리학, 복잡계 이론, 네트워크 이론 등의 최근 성과들을 바탕으로 자기 조직화 형태로 표현되는 생명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에 숨겨져 있는 패턴과 역학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즉 세균에서 인간 사회는 물론, 경제 체제의 흥망성쇠까지 세상 모든 복잡계를 ‘사회 물리학’의 관점에서 이해하려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Ubiquity: The Science of History)』, 『넥서스(Nexus: Small Worlds and the New Science of Networks)』가 있다. 그의 저서들은 자연 과학과 인문 사회 과학의 경계를 가로지르며 적용되고 있는 현대 물리학의 이론적 성과들과 놀라운 아이디어들을 알기 쉽게, 동시에 깊이 있게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2009년 6월, 복잡계 연구 분야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공로로 라그랑주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프랑스 노르망디에 거주하고 있다








[박하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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