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초호화 라인업
컬러와 음악의 만남, 새로운 페스티벌 패러다임 제시
글로벌 음악 브랜드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하는 Color in Music Festival 2025(이하 CMF 2025)가 오는 11월 1일(토)과 2일(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국내 최초로 ‘컬러(Color)’를 주제로 음악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본 페스티벌은 아티스트 고유의 색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구현하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채로운 감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차 라인업 발표에서 이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WS, 규현, 잔나비, 크러쉬, 권진아, BOYNEXTDOOR, 페퍼톤스, 다이나믹 듀오, 비비, 영파씨(Young Posse)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올가을 인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것을 예고했다. 특히 ‘청량의 TWS’, ‘감성의 잔나비’, ‘로맨틱 크러쉬’, ‘매혹적인 비비’ 등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음악 세계를 색깔에 빗대어 풀어내며, 컬러를 주제로 한 페스티벌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이어 발표된 2차 라인업은 페스티벌의 무게감을 한층 더했다.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이소라,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음악적 실험을 이어가는 이찬혁, 맑고 힘 있는 보이스로 사랑받는 송소희,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새롭게 합류를 확정 지었다. 이들의 참여는 CMF 2025가 K-POP, 힙합, 발라드, 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진정한 멀티-장르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는 데 힘을 더한다.
CMF 2025는 단순히 라인업의 화려함에 그치지 않는다.
‘Color’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아티스트의 고유한 음악 세계를 컬러로 시각화해 관객에게 전달한다. 무대와 현장 전반이 색으로 물들여지며, 관객들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하나의 ‘컬러풀한 경험’을 누리게 될 예정이다.
주관사 필링바이브 관계자는 “CMF 2025는 음악과 컬러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로, 아티스트와 관객 모두가 하나의 무대 위에서 색과 감정을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개될 추가 라인업과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