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600미터 - 극장에서 경험할 새롭고 아찔한 고공 서바이벌

글 입력 2022.11.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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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게 추락한다"

극장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절대 놓쳐선 안될 영화


 

11월 16일 개봉을 확정한 <47미터> 제작진의 초특급 프로젝트 <폴: 600미터>는 내려갈 길이 끊겨버린 600미터 TV 타워 위에서 두 명의 친구가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사상 최초의 고공 서바이벌.

 

<폴: 600미터>는 예고편을 통해 국내 관객들의 아찔함을 자아낸 600m 타워가 실재한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영화 속 등장하는 아찔한 600m 타워는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 월넛 그로브에 위치한 625m의 KXTV/KOVR TV 타워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는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꼽히는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828m), 도쿄 스카이트리(634m) 등에 전혀 뒤지지 않는 높이를 자랑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폴: 600미터>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사상 최초 고공 서바이벌이라는 신선한 장르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의 두 주인공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600m 타워에 오르기로 결정하고, 가공할 높이를 자랑하는 600m 타워를 한 계단씩 오르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내려갈 단 하나의 길이 끊기며 600m 타워 정상에 갇힌 두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고공에서 사투를 벌이는 고공 서바이벌이라는 신선한 장르가 아찔함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여기에 600m 타워에 올라 유튜브 라이브를 하는 주인공의 모습부터, 핸드폰 사용불가, 식량 전무, 잠들면 추락하는 600m 타워 정상에서 드론을 이용해 탈출을 시도하고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폴: 600미터>는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이들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자극, 11월 원픽 무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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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600미터>는 이미 개봉 전부터 “가장 큰 화면에서 봐야할 영화”(MOVIE WAFFLER), “스크린으로 강렬한 스릴을 경험하고 싶다면 놓쳐선 안될 영화”(GUY AT THE MOVIES)라는 해외 유력 매체의 극찬 리뷰가 화제를 모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강타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 ‘헌터’ 역의 버지니아 가드너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보세요. 어두운 상영관에서 커다란 화면으로 다른 관객들과 함께 보시면 진짜 흥미진진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스콧 만 감독은 “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떨어지는 장면에선 손에 땀이 나기도 하고 심장도 쿵쾅거릴거예요. 이 영화의 진수는 바로 직접 체험한다는 겁니다. 단순히 바라만 보지 않고 그 상황 속으로 들어가 주인공의 눈으로 보고 경험하시게 될 거에요”, “엄청난 높이와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실제 경험하는 것처럼 느끼는 영화였어요. <폴: 600미터>를 극장에서 관람한다면 이 모든 것들을 짜릿하게 경험을 하실 거예요”라며 관객들에게 <폴: 600미터>를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강력 추천했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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