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비밀
보이지 않았던 것들의 직조
글 입력 2022.08.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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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민(Han SeungMin)
무제(Untitled)
2022
pencil on paper
21*15(cm)
*
한승민(Han SeungMin)
겹
2022
백자토 흙물
설치 가변
현상과 가상, 기억과 진실의 두서없는 겹.
빽빽한 역사를 보기도 하고, 그 사이의 틈을 보기도 한다.
이름 붙인 모든 것과 이름 없는 모든 것들을 바라보기 위해 노력한다.
겉과 안을 뒤집어 보기도 하고,
가늠하고, 재고, 흉내 내기도 한다.
추억과 기억 사이의 진실이 무엇인지,
그중에서도 정설은 무엇인지 계속해서 엮어나가게 된다.
[한승민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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