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nion] 올해 목표는 돈 공부입니다만 - 돈의 시나리오 [도서]

글 입력 2022.01.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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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제일 큰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돈 공부이다.

 

취업이나 건강 챙기기 등 많은 목표가 있지만, 요즘 몰두하고 있는 건 경제 공부다. 사실 나의 대학교 전공은 경제지만, 작년에 주식 계좌를 처음 만들 정도로 돈 불리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없었다. 학문으로서 배우는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 게임이론 등은 책으로 보고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단기 학습으로 배운 것이라 전혀 현실에 응용해내진 못했다. 그러다가 작년, 언니가 어디서 들어온 주식 정보를 가지고 황급하게 처음으로 매수한 종목은 아직도 마이너스를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후, 나는 깔짝깔짝 주식으로 내 인턴 월급을 모두 탕진해버렸고 현재, 내 수익률은 예금 이자율보다 작고 소중하다... 이는 본격적으로 투자 공부를 하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고, 인턴도 끝나 시간이 남아 이것저것 공부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관련 유튜브를 모조리 보기 시작했다. 경제 시사 유튜브 라이브, 투자 전문 유튜버 등등 여러 가지를 보다 보니 정보의 홍수에 빠졌고 결국 내가 택할 수밖에 없었던 마지막 한 가지는 책이었다.

 

아직 많은 책을 읽어본 건 아니지만, 읽으면서 꽤 현실적이고 좋은 책이라고 느낀 <돈의 시나리오>를 소개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글을 써 공개적인 곳에 올리면서 훗날, 경제적 자유를 이룬 나의 시발점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만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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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이유 1 : 지수는 경제의 거울이다.

지수는 실질적인 경기를 선행해서 대변한다.

이유 2 : 지수는 차별하지 않는다.

지수는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이유 3 : 지수는 정확하고 정직하다.

수치화되어 있다.

 


지수는 특정한 주기에 위기를 반복했고, 위기를 판단할 수 있는 신호는 지수가 직전 고점에서 반값이 되는 순간임을 알게 된 것이다.

 

예시를 들면, 2,200포인트가 직전 고점이면 1,100포인트로 떨어지는 순간이 저점이며 위기이고 시간이 지나 지수는 다시 직전 고점 이상으로 회복되는 게 일반적인 지수의 사이클이다.

 

예외가 있다면 일본이 있는데 인구의 고령화 및 감소 때문이다. 그래서 지수를 인구구조의 변화를 함께 바라보아야 한다. 고령화가 문제인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기에 한국도 일본과 가까워지고 있어 이를 해결할 장기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4장 돈의 시나리오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반드시 종이에 써라. 10년 단위로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을 수치화하여 삶을 그려라. 나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할 것.

 


다양한 투자처를 두루 섭렵하기보다는 가장 잘하는 투자처를 찾아 오랫동안 실력을 쌓는 게 좋다.

 

창업, 영업, 주식투자 등에 오랜 시간 투자하는 게 낫다. 그리고 내가 무슨 성향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내가 위험회피 성향이면 암호화폐와 같은 변동성을 논할 수도 없을 정도로 큰 투자방식은 올바르지 않다.


시나리오 평가 4가지 기준; 객관성, 논리성, 수익성, 지속성


 

예) 주식 투자에서 매일 시장에 참가해 값을 보고 매매 타이밍을 노리기엔 직장인의 생활패턴 상 힘들다.

 


기본적으로 지속 가능한 것을 지향해야 한다. 구체적 시나리오의 형태 예시를 들어볼 수 있는데, 주식의 한 방법이다. “지수가 반 토막이 나면 대부분 회복하였으니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있는 서로 다른 업종을 매수하여 위험성을 낮춘다. 3번에 나눠서 매수하고 수익이 나면 30%, 50%, 70%에서 분할 매도하자.“ 이렇게 정해두었다면, 지수가 떨어지면 애간장만 태우지 말고 손실 보전하기 위해 감성적으로 매도를 고려하지 말고 시나리오대로 묵묵히 따라가는 게 중요하다.

 

 


5장 한국 주식 시장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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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성장해 발돋움하고 있던 시기부터 시작했다고 보고, 1차는 1980년대로 보았다. IMF를 거쳐 현재까지 이러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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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 4차 시기를 보면 한 나라의 경제를 흔들 수 있는 건 전세계의 경제임을 알 수 있다. 세계적인 위기들은 한국도 빼지 않고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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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지수의 상승과 하락은 경제를 아우르는 돈의 흐름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지수가 떨어졌을 때 사서 오를 때 팔고 이를 반복하는 게 좋다. 우리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자리와 위치의 공통점은 위기라는 이름이 등장한 시점이라는 것이다. 서브프라임 금융위기, 외환위기, 코로나 등 위기라는 이름이 붙여졌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 고민하면 되는 것이다.


시나리오를 짜둔 것에 따라 행동하거나 새롭게 짜서 이를 장기적으로 실천한다. 작가는 모든 위기는 끝난 이후 최소 1년은 급등한다고 했다. 그 증거로 한국 시장을 들 수도 있는데, 한국 시장도 위기 이후 최소한 50%의 지수 상승이 나왔고 몇 년이 지난 후 100% 이상 상승했다. 여기서 깨달아야 할 점은 위기일 때 매수한 후 1년 이상 보유수익이 50% 이상 나면 분할 매도 등 지수가 반 토막이 났을 때 매매하는 형태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

 

이 책은 내가 정리한 내용뿐만 아니라 정말 현실적이고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전략들을 담고 있다. 위험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적립식 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예시를 계속해서 들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실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든다. 내가 쓴 이 글로 이 책이 읽고 싶어졌다면, 꼭 후반부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시나리오를 짜보면 좋겠다.

 

2022년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주식이나 경제 자체에 관련된 책들을 읽어보고 있는데, 마음을 홀리고 귀가 솔깃해지는 책 제목들을 보고 집어 들어 읽다 보면, 친절하지도 않고 책을 읽고 나서 내가 무슨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뜬구름 잡는 글들이 많았다. 물론 내가 기초가 부족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계속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다져 다른 좋은 책들도 당당히 소개해주고 싶다.

 


[이수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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