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캔바쓰] 장마

훌러덩
글 입력 2020.07.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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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마음이 좀 차분해지려나 기대했으나

빗줄기가 너무 세게 들쑤시는 바람에

마음이 훌러덩 들떠버렸습니다.


그래도

추적추적 빗소리에 맞춰

정갈하게 그림을 그려봅니다.

 

 

 

김찬식.jpg

 

 

[김찬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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