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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악기로 듣는 바흐솔리스텐서울의
바흐 <요한수난곡> 원전연주


주최: 바흐솔리스텐서울

주관: ㈜마스트미디어

후원: the Strad

협찬: 광인사, W안과, 알렌오르간, 신동근 김준영치과, 팬앤아트

입장권: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학생할인 50%)


문의: ㈜마스트미디어 02-54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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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국내 원전연주의 역사는 10년이 갓 넘었으며 성악에 비해 기악연주자들의 국내자립도는 특히 낮아 그 동안 바로크 연주 단체들은 주요한 연주자들, 특히 관악기 연주자들을 일본이나 유럽에서 외국 연주자를 초청하여 연주를 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연주자들 만으로도 대규모 바흐의 성악작품의 원전연주가 가능한 시대가 열렸다. 바흐솔리스텐서울은 2005년 창단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연주자들을 발굴하여 무대에 올렸으며 이제 한국연주자만의 대규모 시대악기연주에 도전하려고 한다.

2011년부터 ‘바흐칸타타 연주시리즈’를 무대에 올리고 있는 바흐솔리스텐서울은 2011년에 바흐콜레기움재팬의 마사아키 스즈키, 2012년에 일 가르델리노의 료 테라카도에 이어 2013년 라프티방드의 지기스발트 쿠이켄을 초청하여 진일보 된 바흐칸타타의 세계를 보여주었고, 고음악 대가들과의 지속적인 멘토쉽을 통해 바흐의 음악을 깊이 탐구해 온 지휘자 김선아, 음악감독 박승희의 리더쉽은 바흐솔리스텐서울의 탄탄한 기량의 성악 솔리스트들을 포함한 20여명의 소규모 합창, 국내 외 한국원전악기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바흐솔리스텐서울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번 기념비적인 바흐의 요한수난곡 연주를 통해 한국고음악의 위상과 가능성을 고양시켜줄 것이며 국내 바흐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PROGRAM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요한수난곡 (Johannes Passion, BWV245)

 

바흐가 사망한 후 추도문에 의하면 바흐는 모두 5곡의 수난곡을 남기고 있다고 서술되어 있지만현재 전해지는 수난곡은 2곡 밖에 없다. <요한수난곡> <마태수난곡>이 바로 그 작품들이다. 1723 6 1일에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의 칸토어로 취임한 바흐는 심혈을 기울여 모든 면에서 전대미문의 대규모 교회음악 프로젝트에 착수하였다1724 4 7일 성금요일에 초연된 <요한수난곡>은 바흐가 일생 동안 가장 열정적으로 일했던 창작의 시간에 태어났다이 작품은 형식적인 면에서 전임자 요한 쿠나우의 <마가수난곡>을 많이 따르고 있지만 당대의 거의 모든 악곡형식을 동원한 다양성방대한 연주규모독특한 악기의 사용드라마틱한 합창 장면 등 모든 면에서 당대 음악을 능가한 수작이 되었다.


극적이면서 집중력과 긴장감참신한 실험정신으로 가득한 <요한수난곡>은 바흐 일생 동안 4번에 걸쳐 25년간 수정작업을 거쳐왔으며 이 밖에도 1739년 미완성된 수정작업이 있었다.

신바흐전집(Neue Bach-Ausgabe)에 따라 1724년 제 1버전과 1749년 제4버전을 기본으로 하여 1739년 수정작업을 반영한 종합판’ 버전이 많이 연주되고 있으며이번 기획연주에서도 마찬가지로 신바흐전집으로 연주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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