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8) 레라미 프로젝트 [연극, 두산아트센터 Space111]

글 입력 2019.06.2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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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라미 프로젝트
- The Laramie Proj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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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튜. 그 게이새끼요?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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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도시, 레라미. 1998년 10월, 와이오밍 대학교에 다니던 21세 청년, 매튜 쉐퍼드는 2명의 20대 남성들에게 폭행당하고 강탈당하고 고문당했다. 울타리에 묶여 있던 그는 반나절이 지나서야 지나가던 행인에게 발견 되었고 병원으로 이송 되었지만, 5일 후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이 잔인한 사건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8명의 극단원들은 직접 취재를 떠나게 된다.






<기획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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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실한이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를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7월 13일부터 28일까지 공연한다. <레라미 프로젝트>는 2009년 미국의 혐오범죄 보호법인 "매튜 쉐퍼드 혐오방지 법령"의 시발점이 된 매튜 쉐퍼드의 실화를 다루고 있다.

1998년 미국 와이오밍주 레라미, 한 청년이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울타리에 묶인 채 폭행 당한 후 사망에 이르렀고, 미국을 큰 충격에 빠트렸다. 작가 모이세스 카우프만은 그의 극단원들과 함께 1년 반 동안 사건의 배경이 된 도시 '레라미' 주민들과 200번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연극을 만들었다. 충격적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시선을 통해 성소수자, 나아가 혐오사회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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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실한의 <레라미 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정식허가를 받아 공연되었으며, 같은 해 10월 성동문화재단과의 공동기획으로 성수아트홀에서 재공연 되었다. 또한 이 연극은 초연부터 함께 한 <철가방 추적작전> <우리별> <혼마라비해?> <소년B>의 연출가 신명민이 창작진으로 참여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8명의 배우들은 실제 레라미 주민들이 된다. 살인을 저지른 20대 남성들과 사건 담당형사, 피해자의 부모,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최초 발견자, 마을의 종교인, 피해자의 친구와, 피고의 친구들 등, 살인 사건을 둘러 싼 70여명의 마을 사람들의 생생한 인터뷰에 주목해 보시길 바란다.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는 미국 전역에 공연 되었고, 영화로도 제작 되었으며,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 되는 등, 작품성과 더불어 다방면에서 많은 업적을 이룩해냈다. 국내에서는 2018년 3월 극단 실한과 신명민 연출은 국내초연, 같은 해 10월 재공연을 통해 그 작품성을 증명했다. 2019년 7월, 여름을 뜨겁게 장식할 New <레라미 프로젝트>는 완벽 호흡을 펼친 기존 창작진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함께 해 그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레라미 프로젝트
- The Laramie Project -


일자 : 2019.07.13 ~ 07.28

시간
평일 8시
주말 3시
월 쉼

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티켓가격
전석 35,000원

제작
극단 실한

기획
두산아트센터, 극단 실한

관람연령
14세 이상

공연시간
120분





극단 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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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실한'은 허실 없이 옹골차고 든든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 '실하다'처럼 내실 있는 연극 작업을 위해 모인 젊은 극단입니다. 현대사회 속 소외되는 다양한 인간상에 주목하며 그것이 바로 우리가 될 수 있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야기를 만듭니다. 그것을 때로는 아프게, 때로는 유쾌하게, 또 때로는 따뜻하게 그려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작업이 관객들 가슴에 '실한 연극'으로 기억되기를 기대합니다.




[박형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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