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언어] 꿈
글 입력 2019.04.16 01:55
-
COPYRIGHTⓒ 2019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어느 날은,모든 것이 꿈 같아서깨어나고 싶지 않은 거야.구태여,조심히 움직이고 속삭이듯 말을 건넸어.여차하면 깨버릴까 해서.이 공간,이 온도,이 촉감,숨소리.이게 정말 꿈이라면,부디 영원히 잠들어깨어나지 않기를.우린 아마,깨어날 꿈이 없음에도 깨고 싶지 않은지독하게 달콤한 꿈.[장의신 에디터]<저작권자 ⓒ아트인사이트 & www.artinsight.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