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만찬

글 입력 2014.07.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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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최후의 만찬’은 2012년 국립현대무용단 국내 안무가 초청공연으로 안무된 작품으로, 오리지널 안무가 정의숙과 연출가 변혁에 의해 원전의 내용 및 움직임을 수정하여 재창작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최후의 만찬이 있던 날의 24시간을 재구성하며 열두 제자들의 개인사를 들여다본다.
 
시놉시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우리들의 이야기
 
의사도 있었고, 세무사도 있었고, 고기 잡던 어부도 있었다. 신분이 다르고, 출신이 달랐던 12명의 제자들은 예수의 이름 아래 하나가 되었고, 마침내 오늘밤 스승과의 <최후의 만찬>을 맞는다.
“이 중에 누군가가 나를 배신할 것이다.” 
예수의 한마디에 모든 것이 흔들린다. 사랑의 시선이 의심의 눈초리로 바뀌고, 충성을 다짐하던 입술에선 배신의 탄성이 흐른다.
이천년 전 그날 밤의 이야기는 오늘 이 시간에도 어김없이 재현된다.
“이 최후의 만찬은 과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성찬이 될 것인가?”
이제, 열두명의 제자들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일시: 08월 26일(화) ~ 08월 27일(수)
공연시간: 20:00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70분
관람등급: 만 7세 이상
출연: 박호빈, 예효승, 안영준, 최영현, 이동원, 류장현, 정수동, 정성태, 박아영, 정 건, 유은조, 김상각 (무용)
이미향, 최정숙, 최재혁, 김대수 (성악)
기본가: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예매처: 한국공연예술센터←클릭
[박은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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