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콘서트,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글 입력 2018.04.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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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 Jazz Trio Gentle Rain Concert -


2018 봄젠 포스터.jpg



수필 같은 재즈 화법으로 표현하는
로맨틱 재즈 트리오






<시놉시스>


젠틀레인 1.jpg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은 매년 봄, 봄비처럼 찾아오는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로맨틱 재즈 공연이다.

올해는 'The Original'을 부제로 젠틀레인의 오리지널 창작곡만을 연주한다. Lemond, Circus 등 밝고 경쾌한 곡에서부터 Dream Maker, Atrer The Gentle Rain 등 부드럽고 로맨틱한 곡까지 봄 분위기와 어울리고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오리지널 곡을 중심으로 특별히 구성된다.





<기획 노트>


젠틀레인 4.jpg


젠틀레인(Gentle Rain)은 2004년 드러머 서덕원에 의해 결성되어 재즈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장르에 대한 편견을 지워주는 서정적이고 편안한 선율로 2005년 1집 "Into The Gentle Rain", 2007년 1.5집에 해당하는 영화음악 리메이크 앨범 "소나기 프로젝트" - "Cinema In Jazz", 2008년 2집 "Second Rain", 2010년 3집 앨범 "Dreams", 2012년 4집 "Wish", 2015년 "Home"을 국내 재즈 밴드로는 최고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한국의 대표적인 재즈 트리오로 자리잡았다.

젠틀레인은 '가장 한국적인 재즈'를 선보인다는 평을 들으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이어왔다. 지난 10여 년간 우리네 삶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일상적인 주제의 곡을 선보이며, 재즈를 '쉽고 재미 있는' 음악으로 인식을 바꾸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 올해는 젠틀레인의 그러한 특징을 더욱 살려 'The Original'을 부제로 젠틀레인의 오리지널 창작곡만을 중심으로 연주한다. 1집에서 5집까지 베스트 곡이 총 망라되는 이번 공연은 젠틀레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젠틀레인과 한국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을 젠틀레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그리고 트리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스윙감으로 표현 해 줄 것이다. 젠틀레인 특유의 풍부한 서정적 감성과 표현력을 피아노, 드럼, 베이스가 하나로 모아지는 봄비처럼 촉촉한 어쿠스틱한 연주로 듣는 이들을 황홀하게 적셔 줄 것이다.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 Jazz Trio Gentle Rain Concert -


일자 : 2018.05.26(토)

시간
오후 5시

장소 :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

티켓가격
전석 55,000원

주최/주관
지누락엔터테인먼트

관람연령
만 7세이상

공연시간
90분




문의
지누락엔터테인먼트
070-8680-8477










<상세 정보>

2018 봄젠 상세페이지.jpg


[ARTINSIGHT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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