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을 담는 마을
Illust. by 정현빈
과거 감천 문화마을은 산기슭을 따라 지어진 작은 동네였다. 신기한 일이다. 외벽에 벽화 몇 개를 그리고 색을 입힌 나무 판 몇 개를 붙였을 뿐인데, 그 곳은 사람들의 추억을 담는 장소가 되었다. 사람들은 저마다 행복한 순간을 열심히 포착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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