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모네, 빛을 그리다 - 두번째 이야기 [전시]

빛을 이용한 전시 By 모네
글 입력 2017.09.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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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 빛을 그리다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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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아버지 클로드 모네

빛을 동경하고 사랑한 클로드 모네. 그는 찬란한 빛과 어두운 그림자가 공존하듯이 빛을 그리며 이의 본질을 다룬 인상주의 화가이다. 이러한 모네는 빛의 작용에 사물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모습을 '색깔의 세계'로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찰나의 미학'에 빠져든 모네는 19세기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명이다.

이번 <모네, 빛을 그리다전>은 모네의 삶과 에술세계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며, 21세기의 관점에 맞게 디지털과 융합한 컨버전스 아트로 재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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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사랑한 정원 '지베르니'

이번 전시의 가장 주목할점은 작품 '지베르니'로 모네가 가장 사랑한 정원을 주제로 ‘클로드모네 :빛의 초대’, ‘지베르니 연못 : 꽃의 화원’, ‘빛의 모네 : 환상의 낙원’을 비롯해 아내 카미유를 그려낸 ‘영혼의 뮤즈 : 그녀 카미유’,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의 수련 전시관을 컨버전스 아트로 재현한 ‘미디어 오랑주리: 수련 연작’ 등의 공간으로 구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클로드모네가 표현한 아름다운 꽃들이 미디어 영상과 결합되어 화려하고도 감성적인 느낌의 꽃들을 미디어아트로 만날 수 있으며, 이는 현대 사회에 지친 대중들에게 따듯함과 새로움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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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콜라보

본다빈치㈜는 “이번 전시에서는 클로드 모네가 남긴 작품을 중심으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울릴 환상적인 오브제들과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오디오 해설의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대한민국 최고의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콜라주플러스'의 '장승효', '김용민'작가 등과 콜라보 작업을 하여 풍성하고 새로운 전시를 기획하였다.

19세기의 인상주의 작가 '클로드 모네'와 21세기 현대와의 만남, 다양한 예술 기법과 콜라보를 통한 재해석이 존재하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시즌Ⅱ - 클로드 모네, 두 번째 이야기> 또다른 '모네'를 만날 수 있는 전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展
- 클로드 모네, 두 번째 이야기 -


일자 : 2017.07.07(금) ~ 10.29(일)

*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오후 6시)

*
금, 토, 문화의 날은 오후 8시 30분
(입장마감 오후 7시 30분)

장소
본다빈치뮤지엄

티켓가격
성인 15,000원
청소년 10,000원
유아 8,000원

주최
MBN, 이데일리

주관
본다빈치㈜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문의
본다빈치㈜
166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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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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