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연극 '나쁜고발' [성북마을극장]

글 입력 2017.09.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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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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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

연극 '나쁜고발'

2017년 9월 26일 ~ 10월 1일
성북마을극장 에서



:: 시놉시스


명문 사립고등학교 교사인 김선생은 학교의 입학에 관련된 부정과 비리를 알게 되고 이를 교육청에 제보한다. 교육청에서 감사가 나오고 언론에 이 사실이 보도 되면서 학교는 대중들의 뭇매를 맞게 된다. 그러나 학교의 비리에 공분하고 함께 의견을 모아줄 거라거 생각한 학부모들은 김선생의 예상과 달리 학교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며 김선생을 몰지각한 비리교사로 몰아붙이고, 학교의 동료교사들 또한 김선생을 ‘배신자’라며 따돌리고, 급기야 학교에 동조하여 그에개 성추행범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씌우게 된다. 결국 김선생은 학교에서 해고 되지만, 학교의 비리는 ‘혐의없음’으로 처리된다.



:: 기획 의도


내부 고발자, 휘슬 블로어(Whistle blower), 조직의 비리를 눈 감지 않고,경고와 각성의 호루라기를 분다는 취지에서 생겨난 말이다.한 공익제보자는 "고발은 짧고 고통은 길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내부고발자는 단순히 자신이 살기 위해서 남의 허물을 일러바치는 것이 아니라공익을 위해 제보하는 사람이다. 내부고발자들이 공익을 위한 제보를 했음에도그들은 제보 후에 조직구성원들로부터 '배신자'로 불리며 왕따를 당하고,조직으로부터 해고당한다. 그들은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그로 인해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을 겪는다.

이 작품을 통해 이러한 우리들의 이중적인 시선과 이중적인 잣대에 대해 이야기 하려 한다. 우리는 남의 이야기, 남의 집단일 때는 정의를 외치다가도 자신의 이야기가 될 때는 조직의 비리는 조직의 문화가 되고 사람간의 인정이 된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우리의 차가운 시선과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용기 있게 조직의 비리를 말한 사람은 점차 줄어들 것이며 그럴수록 조직위 부패문화는 계속 이어지고 사회는 더욱 부패 할 것이다.



:: 단체 소개


상상공터는 연극을 기반으로 다양한 예술장르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 실험을 모색하고 표현의 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대사위주의 연극에서 벗어나 움직임, 이미지, 소리에 관심을 두고 새로운 형식의 무대 언어를 탐구해 나가고 있는 집단이다.

이 작품은 서울문화재단 최초예술지원 선정작이다. 최초예술지원은 연극 분야 청년예술가의 데뷔 및 창작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한 예술 생태계로의 진입 및 성장을 돕고, 연극 창작 및 실연을 목표로 하고, 공공지원 수혜 경험이 없는 청년예술가들에게 사전 연구 및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상세 정보


공연명
나쁜고발
일 정
2017년 9월26일-10월1일
시 간
평일 오후 8시/토 6시/일 4시
장 소
성북마을극장
공연 시간
80분
티 켓
전석 2만원
제 작
상상공터
후 원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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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10-4181-5505
010-3901-1750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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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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