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자유로운 영혼의 노래, 집시의 테이블 [공연]

글 입력 2017.09.0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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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이 하고 싶었지,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가수가 된 이후에 어쩔 수 없이
지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죠.

긴 여행을 떠났는데
그것이 저에게 해방감을 줬고
세상의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해줬어요.

월드뮤직은 여행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삶에 대한 많은 고민이 사실 멀리서 보면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여행이 그렇듯이
월드뮤직도 우리 삶을 환기시키고
잊었던 '자유'를 찾게 만들어줘요.

저는 그런 역할을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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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아코디언을 메고 여정을 떠난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계로 읊조린다. 그들에겐 돌아갈 곳도, 돌아오라 하는 곳도 없다. 어떠한 가치에도 속박 받지 않고, 자유를 추구하며 사랑과 열정을 노래한다. 지친 몸에 걸친 옷가지는 낡았지만, 영혼만은 깨끗하고 순수하다. 가수 하림이 표현하는 소탈하고 자유로운 집시 이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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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가을. 떠나지 못하는 당신들을 위해 준비한 낭만 가득한 소극장 콘서트 [집시의 테이블]이 오는 9월 27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에서 진행 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는 한국의 집시 하림이 제작 한 월드뮤직퍼포먼스 [집시의 테이블]은 가수가 된 이후에 지친 삶을 뒤로하고 떠난 긴 여행을 통해 세상의 다양한 음악을 접하면서 영감을 받아 여행의 대한 감성을 고스란히 무대 위에 재현한 작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연주되는 그 나라의 전통음악을 들으면서 본인의 음악이 '생명력을 가진 음악인가' '갇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무수한 고민들을 하면서 음악을 보다 넓게 보고 길게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하림은 [집시의 테이블] 공연에 대해 "월드뮤직은 여행과 같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고 표현한다. 이런 이야기들을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관객들과도 함께 나누기 위해, 세상의 다양한 음악을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제작 된 [집시의 테이블]은 달빛 황홀한 가을밤, 어디론가 떠나지 못한 관객들의 마음의 위안을 주며 또 다른 음악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의무를 버리고
의미를 찾아 떠나는
집시들의 음악여행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 가을밤 낭만 가득한 소극장콘서트 -


일자 : 2017.09.27(수) ~ 09.30(토)
시간 : 평일 8시, 토요일 3시/6시
장소 :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
티켓가 : 전석 40,000원
기획 : 하이컴퍼니
제작 : 아뜰리에오
관람연령 : 만 7세이상
공연시간 :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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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린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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